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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결혼일기 (퍼옴)

듀푱님듀푱님 | 2022.07.18 01:54:28 댓글: 0 조회: 702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385840

2022년 7월 9일 
넘쳐나는 빨래통을 보고 빨래를 돌리기위해 세탁기앞에서 긴바지를 빨래망에 넣다가 옷만남아서 빨래통을 들어 세탁기에 들이부으려는 순간 야!하고 샤우팅이 날라옴. 이유는 빨래망에 넣어서 돌려야하는것을 구분하지 않았다는것. 빨래통에 남아있는 옷감중 빨래망에 넣어야할것은 와이프의 치마가 있었다. 치마를 들면서 양말을 바닥에 떨어뜨릴뻔한것때문에 잔소리 추가. 이유는 고양이털이 대란다 바닥에 많은데 바닥에 양말이 떨어지면 고양이 털이 양말에묻어 세탁기에 돌리면 고양이털이 다른빨래에 전부다 묻는다는것. 
이후 계속 소리질러서 혹시 내가 퇴근해서 오기전 어떤 안좋은일있었는지 물어봄
내가 그말한것에 대해 어이없어하면서 나를 혼냄. 내가 퇴근해서 오기전까지 기분이 좋았고 빨래를 제대로 구분하지 않은것에 대해 화가난건데 어떻게 그렇게 말을 할수있냐며 화를냄. 나는 사과했고 다신 안그러겠다고함. 그리고 유튜브를 보다가 웃음이 새어나왔는데 지금 웃었냐고 뭐라함. 손들고있으라고하고 손들고있는 모습을 사진찍음. 10초뒤 손내리라고함. 그냥손내리니까 누가그냥 손내리냐고함. 손내리라고하면 감사합니다 
하고 소내리라고함. 다시손들고있음. 손내리라고해서 감사합니다 하고 손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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