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 말이다

김보톨이 | 2022.07.27 07:33:02 댓글: 7 조회: 1037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388170
저번에 어제 나한테 연락와서 돈 좀 주라는것 있잖아

그래서 내가 몇일전에 너네엄마한테 돈줬다하니까

엄마가 지 돈 안준다나
그래서 내가 아들엄마한테 전화해서 왜 아들 소비돈 안주는데하니까

아들 17살인데 벌써 연애한다고 안된다 그래
야간뻐스타고 大阪에서 名古屋 에 여친만나라 간다나

그래서 내가 말했지 나이 그때그때 사람이 할일은 좀 하게 나둬라고
돈 좀 푹푹 줘서 아들 기 세워주라고 하니까

가만히 있짐 17살이면 연애할때도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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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44.♡.17
김보톨이 (♡.144.♡.17) - 2022/07/27 07:33:23

문제는 아들 몇년동안 못봤다 코로나때문에

잔치국수 (♡.135.♡.146) - 2022/07/27 07:36:22

아들 크네요..

17살이면 새기 만나긴 충분하죠

김보톨이 (♡.144.♡.17) - 2022/07/27 07:39:19

그렇지여 남자가 한창때인데 연애해야지

춘스춘스밤밤 (♡.171.♡.53) - 2022/07/27 07:38:14

일본 지금 코로나 심각할텐데 , 연애가 문제가 아니재?

김보톨이 (♡.144.♡.17) - 2022/07/27 07:39:40

아무턴

상하이모모 (♡.83.♡.235) - 2022/07/27 07:42:21

애엄마는 공부에 지장될까봐 그러는거겠져

김보톨이 (♡.144.♡.17) - 2022/07/27 07:48:29

아무리 그래도 연애하는것 방해하면 안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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