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좀그래 ㅠ

듀푱님듀푱님 | 2022.07.27 20:57:57 댓글: 0 조회: 679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388312
방금 쥐를 잡앗슴다..
쥐가 어떻게 아파트를 올라왓는지 모르지만..
 쥐를눈앞에두고 망설여지네요 
그쥐가 늙어서인지 아니면  너무 배고파서인지  사람을보고도 
도밍을 안가고 먹을거를 찾습데다..
그거 보고 차마 죽이지를못하겟네여 ㅎ
어찌됏든 
여차여차 남의손을 빌어 때려잡긴햇는데??
죽는순간까지 살려고 발버둥치며 부들부들떠는거보니간...
에휴...

다 샅은 생명이거늘 누구는 인간의 몸레 태어나고 
누구는 쥐몸에 태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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