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그래서 저도 한국 가고 싶은데...그 한국사람들이 어느나라 사람들에게는 할배로 모시고 손자질하면서 조선족에게 우쭐거리는거 꼴보기 싫어서 가면 견딜까 근심돼요..

님의 가치는 님이 만들기에 따랐어요~
내가 잘나고 잘나가는데 누가 앞에서 우쭐거린대요?
보니까 한국분들도 힘든분들이 더욱 힘들어보이는분을 손가락질하며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고싶어하는데 어찌보면 불쌍한분들이죠~
한국 잘나신분들은 더욱 상대방을 존중해주면서 삽데다~
어느분야에서던 자신의 가치는 자기스스로 만드는겁니다~

네...그러지만 한국사람들 미국사람 일본사람에게 아첨하는것이 너무 불쌍해 보였어요...옛날에 한국에 출장가보니 와서 물을 따라서 두손으로 올려 바치고 의자 가져다가 앉으라 하고 고개 끄떡끄떡이며 아첨하는것이 너무 눈에 거슬렸어요..

아첨보다 서비스로 보면 님의 마음이 편할가요?
처음 한국갔을때 길건느면서 마주오는 남자 너무 멋있어서 보다가 두눈이 마주쳤는데
90도경례로 인사하더군요….
한국사람들은 다 이렇게 인사성 밝은가?그때 의아해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서비스업?핸드폰가게직원 아니였었나싶네요.
의식적으로 90도인사하는거…..
한가지 같은일도 보는각도에 따라 보는사람에 따라 각양각색의 해석이 나오는데
내마음 편한대로 좋게 보면서 기쁘게 넘기면 삶이 두르뭉실 편하지않을가요?
복잡하게 깊게 생각해서 다~도움되는것도 아닌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