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내가 또 예절어쩌고 이런 생각에

엉치 해까븐네 했죠 ㅋㅋ

나중에 많이 이것저것 겪고나서 느낀게.

나를 너무 낮추면 别人，蹬鼻子上脸

물론 어느정도 예는 갖추지만 .다 같은

노가다끼리ㅡ 뭐 곰상곰상할거 있소 ㅡ

그저ㅜ다 친구라 생각하고ㅡㅡㅡㅡ

나이ㅜ먹엇다고 나를 함부로 호령하게까지는

굽신하지 않는다 이거죠 ㅋㅋㅋㅋㅋ

나도 어전 마흔인데 ㅡ 나이 먹은 어른인데

저번에 지방ㅇ에서 술먹다가 ㅡ

같이 일하는 목단강인지 녕안인지.

고향나그네 아들이 내또래요.

나그네 술다 마셧다고 일어나는거 ㅡ

우리 맥주 떨어졌슴다ㅡㅋㅋㅋㅋ 좀 부탁하기쇼

영감재 어질어질한거를 술심부름 보내쏘ㅡㅡㅡ

허허허허허허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