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담방인데 월병이 왠말이냐 ㅋㅋㅋㅋㅋ

아때 기억에 추석에누 찹쌀구비두 굽구 월병에 사탕과자 ㅋㅋㅋㅋ

참 가사롭게도 내 아부지 돌아가시니까 그딴거 다 필요없고 내아부지 돌려주라 원망할때 코빨개 애기들이 좋다고 날뜀 세월이 지나고 보니 입장차이였노라 받아들임

나도 누군가에 아픔속에 멋모른다의 명분하에 그랬었고 시간이 흘러흘러 집안의 들대보같던 어른들도 묻혀지고 나도 언젠가는 서서히 물들겟지

다 내리사랑이고 강물은 다 내리 흐르더라 웃기는건 알지만 겉돌아밧자 순리에 못해보는것뿐임

내자식도 소중하지만 내부모 안쓰럽게 생각하기쇼 내새끼가 아무리 중요한들 나는 내부모가 낳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