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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3 10:30:33
구술 연변 65년 정치편 --口述延边65年 政治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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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처럼 도도한 녀석 맞났네요~
쌤통이예요!!
ㅋㅋㅋㅋ
내가 어딜 봐서 도도?
먹이 좀 주떼요.
저만에 느낌인데요~
왜요???
추측해바도 안되요????
ㅋㅋ
좁쌀이랑 맨보부스레기랑 이런거 다 먹을수 있을겜다.따따사게 온도 잘 맞춰주구요..
와, 감사함다.
얘 이제 깨면 좁쌀부터 시도해보겠슴다.
거의 똑 같은 경험이 잇었는데
온라인 검색결과는 원래 자리에
같다 둬라 입니다.
정말 원래 자리로 같더니
어미가 불러 가더군요.
그러면 지금 바로?
아니면 얘 깨고 나면요?
바로
어미가 처절하게 찾고 잇음
오케이
지금 옷 갈아 입고
제자리에 갖다 놓을게요.
엄지척
처음 발견한 근처 숲에 두고 먼발치에서
지켜보면,좋은 경험 할수 잇을 겁니다.
보통 생각할수 있는 먹이
안 먹힙니다.
작은곤충,,모기,파리,잠자리, 나비. 등등
곤충을 구하기 힘들면 닭알노란자위에다 밀가루나 쌀가루를 석어서 눅게(전을 할때 그정도?)해서 저가락에 묻혀 주던지 숟가락에 떠서 주던지 해보세요
얘 깨면 하나나 해보고
오후쯤에 연길이야기님 말처럼 제자리에 돌려놔야겠어요.
래일님, 감사합니다.
알에서 부화해 어미새가 물어다준 벌레를 먹고 지금까지 자라다 이제는 홀로서기 단계에 임박해 둥지에서 첫비행을 나왔다가 기력이 딸리고 튼튼치 못한 날개로 인해 잠시 그러고 있을 뿐. 가만히 놔두면 기력을 회복해서 다시 비행한다. 운 좋으면 살고 나쁘면 죽고.
집어온 자리에 도로 가져다 놓아라. 네가 델꼬 있으면 더 빨리 죽는다. 야생동물은 자연으로.............
지금 보내주러 간다. 기다리고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