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나는 흙수저엿다.

뉘썬2뉘썬2 | 2022.09.24 20:56:14 댓글: 2 조회: 720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04376
나는 비록 흙수저엿지만 피부가 뽀얗고 얼굴이 부티나게
생겨서 사람들은 다 부자집딸인줄 알고잇엇다.어디 술먹
을라 가도 어른들이 우리부모 이름대면 알만할까? 이렇게
말하는데 그말인즉 우리부모가 정부계통이나 큰사업을 하
는 사람인줄로 아는것이다.

사실은 반대엿고 나는 흙수저엿다.그래서 내가 부모를 무
서워한것이 아니라 부모가 나를 무서워햇다.어려서부터
부모하고 싸웟고 아버지하고는 진짜 비자루들고 뚜들래
기 하면서 싸웟다.그게 습관대서인지 시집가서두 시부모
하구두 한번씩 싸웟다.시엄시랑 싸우고 시엄니가 나한테
사과를 한적도잇다.와늘 사정이 없엇다.

우리 친정부모는 나한테 해준것이 없엇다.그래서 나는 엄
마한테 엄마는 나한테 해준것이 없으니 내 결혼에 대해선
일절 삐치지 말라고 큰소리 땅! 쳣다.엄마쪽으로 혼세말이
들어온건 엄마가 다 막앗다.왜냐면 내가 결혼은 혼자 결정
한다햇으니.

그렇게 나는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을 서슴없이 감행하
엿다.
추천 (0) 선물 (0명)
아무도몰래 사랑해.아무도몰래 생각해.
네모난 감옥이라도 좋아.너하나.너만잇으면
살아.
IP: ♡.203.♡.82
닭알지짐닭알지짐 (♡.25.♡.159) - 2022/09/24 20:59:24

아문리 흙수저라고 하늘같은 부모님과 대들믄 안된다 ㅋㅋㅋ

뉘썬2뉘썬2 (♡.169.♡.95) - 2022/09/25 03:22:52

ㅋㅋㅋ

977,738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88121
크래브
2020-05-23
3
330730
크래브
2018-10-23
9
358277
크래브
2018-06-13
0
393005
배추
2011-03-26
26
718130
뉘썬2뉘썬2
2022-09-28
0
1066
물구서서똥물싸개
2022-09-28
0
640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2-09-28
1
737
뉘썬2뉘썬2
2022-09-28
0
795
LadyTut
2022-09-28
2
917
돈귀신5
2022-09-28
0
1539
뉘썬2뉘썬2
2022-09-28
0
940
똥낀도넛츠
2022-09-28
0
1138
물구서서똥물싸개
2022-09-28
0
795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22-09-28
0
616
닭알지짐닭알지짐
2022-09-28
0
889
뉘썬2뉘썬2
2022-09-28
0
601
닭알지짐닭알지짐
2022-09-28
0
940
물구서서똥물싸개
2022-09-28
0
527
지앙따지
2022-09-28
3
1588
물구서서똥물싸개
2022-09-28
0
611
봄의정원
2022-09-28
0
564
물구서서똥물싸개
2022-09-28
0
482
닭알지짐닭알지짐
2022-09-28
0
1035
닭알지짐닭알지짐
2022-09-28
1
787
82년생외노자
2022-09-28
0
584
82년생외노자
2022-09-28
0
559
듀푱님듀푱님
2022-09-28
0
622
자게비주얼담당
2022-09-28
0
521
물구서서똥물싸개
2022-09-28
0
498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