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렷을때 아저씨랑 동거할때 학습차원에서 야동 빌리려고
햇는데 그것두 나는 챙피하니까 아저씨 혼자 가서 빌려오라
햇짐.

근데 씨디를 보니 너무 오리와서 산전수전 다 겪엇더라.얼
마나 많은 사람들이 빌려밧음.컴퓨터안에 넣으니 잘 돌아가
지두 않구 계속 카하더라.

그때 시압지랑 한집에서 같이 살때엿지.야동켜고 한창 열이
올라 보고잇는데 갑자기 시압지가 돌아와서 문을 탕탕탕 두
드리는 바람에 바빠라구 컴끄구 혹시 시압지 소리라두 들엇
으면 챙피해서.

며칠후 시압지가 방에서 낮잠을 주무시길래 우리또 학습하
려고 야동을 낮게 틀어놓고 보고잇는데 한참뒤 시압지가 또
인기척을내며 깨나서 티비를 켜는것이엿다.

햐

그리고 그전에 17살 남자애한테 과외할때 걔가 추천해준 야
동이 잇어서 빌려밧는데 너무잼없어 욕나올뻔.

북대에 파는게 잇엇음 연길갓을때 살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