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 그 고향맛 호박 감자도 먹고 싶네요

작은바위 | 2022.10.03 06:15:58 댓글: 4 조회: 459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07025
어릴때는 쌀이 모자라서 가을이 돼면 저녁마다 호박 감자 한가매 쪄서 먹었는데...
인젠 그 고향맛 호박 감자도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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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3.♡.131
돼지타고쌩쌩 (♡.111.♡.218) - 2022/10/03 09:33:55

한국에도 많은데요

작은바위 (♡.173.♡.131) - 2022/10/03 12:04:53

그럼 한국으로 호박 얻어먹으러 갈까요? 고향맛 호박...

개미남 (♡.162.♡.223) - 2022/10/03 10:33:39

병명: 향수병.
농촌에서 도시로의 대변혁이 님의 입맛을 버려놓았습니다.
고향의 감자와 호박 맛은 그대로 입니다.

처방: 소유하고 계신 재산 전부를 불우한 이웃에게 기부하시면 님이 그리워하는 고향의 입맛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작은바위 (♡.173.♡.131) - 2022/10/03 12:05:38

고향에 가지 못하니 호박도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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