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ㅎㅎㅎ
어릴때부터 나중에 농촌에 와서 살거라니까
엄마가 내보구 행배없답데다…
어디 농촌남잔데 시집가서 밭으 매구 소를 키우면서 살거냐구…
이제와서 농촌가서 살구 싶다니까 엄마 예전처럼 뭐라 안함다.
와서 살면 좋긴 하지만 애들 배울게 맞갖지 않다구….
나두 당장 가구싶지만 애들 키워서 내보내구 갈려구요~
친구랑 남편감에 대해 얘기하다가..
나는 집이구 차구 다 필요없다구…
그냥 맘이 맞는 사람이면 된다니까 나보고 순진하답데다.
그런데 진짜 내말대로 집두 없구 차두 없구 잔고도 없는 남편만나 결혼했슴다.
날 순진하다했던 친구는 모든걸 다 가진 사장님이랑 결혼해서 잘살구 있슴다.
항상 내가 생각했던게…
매달 50만원 벌어서 내게다가 5만원씩 주는남자보다..
매달 5천원 벌어서 5천원 전부를 주는 남자를 만날거라고 생각했슴다.
님들은 전자를 택하겠슴가?후자를 택하겠슴가?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크래브 |
2020-06-28 |
11 |
374231 |
|
크래브 |
2020-05-23 |
3 |
316953 |
|
크래브 |
2018-10-23 |
9 |
344459 |
|
크래브 |
2018-06-13 |
0 |
379168 |
|
2011-03-26 |
26 |
704248 |
||
돈귀신5 |
2022-10-28 |
3 |
961 |
|
자게비주얼담당 |
2022-10-28 |
0 |
905 |
|
이쳐지니 |
2022-10-28 |
1 |
860 |
|
뉘썬2 |
2022-10-28 |
2 |
785 |
|
돈귀신5 |
2022-10-28 |
1 |
739 |
|
뉘썬2 |
2022-10-28 |
0 |
505 |
|
아톰다리개튼튼 |
2022-10-28 |
1 |
721 |
|
946791 [단순잡담] 지금출발. |
뉘썬2 |
2022-10-28 |
0 |
429 |
에이든 |
2022-10-28 |
0 |
723 |
|
여포Z |
2022-10-28 |
2 |
723 |
|
946788 [단순잡담] 닭다리 뜯어요. |
뉘썬2 |
2022-10-28 |
0 |
708 |
2022-10-28 |
1 |
877 |
||
이쳐지니 |
2022-10-28 |
0 |
641 |
|
황꺼 |
2022-10-28 |
1 |
604 |
|
널쓰게보니 |
2022-10-28 |
0 |
691 |
|
황꺼 |
2022-10-28 |
1 |
737 |
|
돈귀신5 |
2022-10-28 |
0 |
432 |
|
가을벤치팜 |
2022-10-28 |
0 |
461 |
|
돈귀신5 |
2022-10-28 |
0 |
552 |
|
946779 [단순잡담] 금요일인데 |
박창범 |
2022-10-28 |
0 |
526 |
럭키2023 |
2022-10-28 |
0 |
476 |
|
946777 [마음의 양식] 금방 독감맞았는데 |
럭키2023 |
2022-10-28 |
0 |
418 |
돈귀신5 |
2022-10-28 |
0 |
556 |
|
돈귀신5 |
2022-10-28 |
0 |
621 |
|
뉘썬2 |
2022-10-28 |
0 |
718 |
내 기준은
각자 벌고 모으되
필요하면 서로 의지할 수 있는 관계?^^
정답은:
각자 취향대로 자기한테 맞는 사람을 만나는 일…
정답은 없으니까요~
맞는 말임다.
정답 노. ㅋㅋ
그래서 지금의 미소님은 행복합니까?ㅋㅋ
결혼하고 아이 키울때 이모가 묻습데다~미소야,행복하니?
그래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면서 행복하다니까 그게 그렇게 인상이 있는지
전화할때마다 이모가 항상 행복한 미소동무…하면서 서두를 뗌다~
장황하게 말이 길었지만 한마디로 요약하면
나는 행복합니다^^
누가 뭐라던 자신이 행복하면 된거에요.
초심을 잃지 마시고 쭈욱 행복하세요^^
마이 줘도 튀는데머 요즘 세월에 ㅋㅋ
그건 다 줘도 튈사람을 선택한 안목이 문제였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누 삥골 하나를 가치 빨아머거두 흐린 하늘이 파라케 보이는 그런 여자 만날거에여
네~삥골 하나에도 여자눈에 흐린 하늘이 파랗게 보이는 그런 멋진 남자로 거듭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