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친구를 거절한 썰

뉘썬2뉘썬2 | 2022.10.09 05:10:11 댓글: 0 조회: 744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08657
지금은 남편이지만 그땐 결혼하기 전이엿으니 남친이엿
다.

남친친구라기보다 남친보다 나이가 많으니 아는형님이
엿다.하지만 둘은 아주친햇다.그랫기에 우리셋이 식사를
한적도 많앗다.

그러다가 남친이 대련에잇는 학교에가고 내가 혼자잇을
때 그 형님이 저나가와서 생일이라고 말해서 약속장소에
나갓는데 딴사람은 없엇고 그남자 혼자뿐이엿다.그래서
둘이 식사를 햇는데 그남자가 뜻밖에 날 좋아한다고 고백
하는것이엿다.

식사가 끝난후 우리는 택시를타고 집으로 향햇다.우리집
으로 가기전에 택시를 세우면서 잠깐 할얘기가 잇다면서
내려라해서 내렷더니 그남자가 갑자기 내손을 잡고 끌어
당기길래 밧더니 머지않은곳에 모텔이 잇엇다.그제서야
나는 정신을 차리고 그남자 손에서 내손을 끝내 빼내고는
집으로 쥉쥉 걸어갓다.

....

사실 어렷을때 아저씨랑 여러번 헤여지려고 결심햇지만
아저씨가 계속해서 울집에 찾아오고 내가 다른남자한테
시집가도 찾아오겟다해서 포기하고 결혼한것이다.이제는
이혼하고싶어도 아저씨가 이혼안해줘서 이렇게 살고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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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몰래 사랑해.아무도몰래 생각해.
네모난 감옥이라도 좋아.너하나.너만잇으면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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