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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대사중 할머니가 했던말..
기억중 제일 황금기였던 왕년은 언제일가?
난 18세!
왜냐면…내가 한 일에 핑계를 찾고싶으면
나 아직 어리니까! 할수 있고
또한 어른이 할수있는 모든걸 할수있는 나이~
어른과 어린이를 동시에 접수할수 있는 나이~
나도 내가 뭐라는지 몰겠어!
그냥 글 쓰구싶어서 마구마구 궁리없이 내뱉는말..
18살때 나는 뭐했었지?
앞장서서 벽을 탔었지!스파이더맨처럼.
기숙사 10시에 문닫아 걸어놓고 누구도 못나가게 했지.
하지만 혈기왕성했던 우리는 무리지어 밖에나가 실컷 놀다가
어찌어찌 대문은 넘어왔는데 이미 문잠궈 버린 기숙사엔 들어갈수 없었어~
다들 어떡해 어떡해 하고있을때.
난 2층에 열린 창문을 보고.
앞장서서 1층 잠긴 창문틀을 밟고
전화선을 잡고.
스파이더맨처럼 2층 창문까지 기어올라갔지~
나를보고 친구들이 하나둘 따라 올라와서.
그날 우리는 무사히 기숙사에 들어가서 편히 잘수 있었어!
그날이후 우리는 더욱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놀러다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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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신경도 좋고~담력도 좋으셨네요
지금도 운동신경이 좋은것 같은데~나만의 착각인지 모르겠어요^^
안그래두 썰렁할가함다~
집에가서 따뜻한 이불 덮구 자겟슴다~
매큐님도 완안…
지금도 창문으로 집에 들어가나요?
창문입장 졸업한지 오래 됐어요~
무슨....발각 않돼서 그렇겠죠?
하하 우리는 기숙사 선생 매수해가 맘대로 들락날락햇는데
기숙사 지키는 청소아줌마 여러번 열어줬는데 너무 자주하기 미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