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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저씨 어렷을때

뉘썬2뉘썬2 | 2022.10.18 10:40:52 댓글: 2 조회: 601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11324
8년전에는 남편얘기하면 혼자사는 사람들이
엄청 걸구들엇는데.

......

아저씨 어렷을때 맨날 고양이처럼 내옆에 붙
어서 양공질을 햇다.심지어 내 주방에서 일하
는데도 따라와서 지껄여서 내 팔목걸이 절단
날정도.

화장을 안해도 아저씨는 내눈을 보면서 狐狸
精 같다고햇다.

어느주말 친구랑 약속이 잇어서 화장을 할려
구 하는데 아저씨가 화장품을 빼앗아가는 바
람에 화장을 못하고 부여부연 얼굴로 나갓더
니 친구가 왜 화장을 안햇냐구 놀라더라.

그래서 아저씨가 화장 못하게 햇다고 하니 죽
게웃는다.
추천 (0) 선물 (0명)
아무도몰래 사랑해.아무도몰래 생각해.
네모난 감옥이라도 좋아.너하나.너만잇으면
살아.
IP: ♡.169.♡.95
미소8 (♡.127.♡.199) - 2022/10/18 10:56:25

남편이 아주~~~..안해바라기인가봄다~~~

뉘썬2뉘썬2 (♡.169.♡.95) - 2022/10/18 11:01:39

내 집안에 말없이 앉아잇으니 자꾸와서 지껄이짐.다른여자들
처럼 말이많고 이라리를 캐면 골이아파서 집에 들오지도 않
을걸요.내영 무던하단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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