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우스개소리를 하는거 빼곤 다 진짠데.8년전에
도 남편얘기해서 사람들이 여기 가정방이냐고 걸구들
엇고 그래서 트라우마 생겨서 나중에 남편얘기 안햇다.

한국에 와서 식당에는 다 언니들이래서 언니얘기를 하
니 또 언니얘기 그만하라 하더라.

그리고 아무리 믿기싫어두 학교때 탑쓰리는 진짜고 그
걸 말하는 이유는 나는 어렷을때부터 책임감 잇엇고
한다면하는 성격이엿다.

그렇게 결단성잇게 밀고나가는 면이 잇기때문 에 가정
에서두 내가 필요하구 더이상 우리가정을 걱정하지 말
앗음 좋겟다.

내나이 80년생.나이줄여서 다시 시집갈것두 아닌데
나이줄여서 머하겟는가?

글구 어렷을때나 지금이나 현실이나 온라인이나 남자
랑 엮이는건 진짜고 왜 그런지 나두몰겟다.하지만 무
슨일이 생겨도 다 내가 감당하고 해결할 몫이니 제3자
는 빠졋음 좋겟다.

우리아저씨 = 우리남편 = 우리베이비 = 우리여보

그리고 사람들이 자꾸 내가 이혼한줄 아는데 이혼안
햇다.닉넴 본처일때 이혼햇냐구 자꾸 물어바서 뉘썬
으로 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