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얼핏 뉴스를 보니까 자발적으로 모여서

책임을 묻기엔 무엇하다고 하는데

나는 단호하게 정부의 책임이라 하겠다.

축구장이나 등 인파가 많이 모이는곳에는 그어떤

의외를 대비해서 최대한 안전조치를 하는게

유관부문의 책임이 아니겠는가?

이태원을 가본적이 있는데 길이 좁고 오르막길도 있다.

그곳에 십만명이 모일꺼라는 예상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러면 정부에서 미리 대비해서 질서유지를 했어야

마땅한게 아닌가?

분명 누군가는 책임아닌?책임은 져야한다.

아직 파릿파릿 꿈을 키워가는 20대들이 다수라니

더욱 가수미 아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는 동시에 다친사람들도

하루빨리 완쾌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더 이상 이런 재난사고가 없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