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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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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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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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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409 [마음의 양식] 어제 새벽에 여자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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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408 [마음의 양식] 나는 오늘 요렇게 찍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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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405 [마음의 양식] 옷사러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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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404 [마음의 양식] 댄마크는 어떤 팀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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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엄니 고추장이랑 토간장이랑 만드셔서
늘 우리르 주군 그랫댓어요 ㅋㅋㅋㅋ
아에 우리 어머니 지금 연세 63인지 64인지 그렇슴다
정확히는 자꾸 기억못함다~ㅜㅜ
생각해보니 집에서 두부도 만들었댔구나 ㅋㅋ
옛날에 연변 아즈마이들이 할거 없을때
뭐 역새질 많이 했지므
마치지금 지짐누님 집에서 밴새 만드는것처럼 ㅎ
누님도 연변토배기 여자맞는 같슴다 ㅋㅋ
나누 연변으 벗어나본적 없슴다 엉엉....
저으기~고향땅 착실히 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맞갖재므 나도 연변가 살수도 있슴다
ㅎㅎ
울 엄마도 시루떡,순대,포도주 같은 손이 많이 가는 음식들도 많이 만들었어요~
이제는 그냥 옛날 추억뿐~
부모님께 전화라도 많이 해 드리세요~
넵~좋았던 기억들 마음속 한켠에 간직하고 살아야죠~
아휴~그러게요 전화라도 좀 많이 해야죠
근데 그게 생각대로 잘 안되요
식사 대접하고 파도 거리가 너무 멀고~
쓰핀하면 되죠~~
늙으면 외로움 많이 탄다는데 전화나 문자 한통에도 기뻐하실껍니다~
네 어쩌다 한번 영상통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