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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별명이 100촉다마인가?천촉다마인가?
암튼..
제일 밝은 전기다마라고 동네에서 불렸단다.
아재 그러는게 내가 태어났다해서 가봤는데..
온얼굴에 디룩디룩 눈밖에 안보이더라고…
눈이 컸다고한다~
나이 들면서 점점 작아지는 같긴하지만…
그리고 커서..
자꾸 쌍고플이 짝짝이 되었다.
자구일어나면 한짝이 안쌍고플,한짝이 큰쌍거플..
그게 싫어서 20대에 혼자 쌍고플하고왔다..
엄마랑 친구한테 욕먹었다..
원래눈보다 못하다고…
그리고 아들 낳았는데 꼭 내눈을 닮았다~
뱃속의 태아사진을 찍었을때부터 큰눈이 선명하게 보이더니..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품에 안길때도.
그 쌍고플큰눈이…기억에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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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이적부터 이뻐네 ...
엄마가 화단위에 꽃을 꺽어서 내머리위에 꽂아주던 기억나…
요때 4살이니 ?
제일 오랜기억은 엇떤것이니 ?
제일 오랜기억이 3-4살쯤…넌?
이때가 세살쯤~
딱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엄마가 날 (강제로) 재우구 밭을 갈려구
했는데 ....
내 깨여낳써 ....마구 막 울어 댄 기억
... ...
그럼 한살때 기억???
비상한데….기억이….
4살즘 되것 같은데 ...
제일 오랜 기억은
갑자기 아파서 병원 간다구 날이 칠때
울리 동네 쇼프 투라지 드겁운 물로 시동 걸어서 어저구
밤에 ....
탄자에 싸여서 ....그걸보면 3살나 되였을 까 ..
좌우간 이틀 날 아침 엄마 밥 할대 토한것하구
남자 2분이 병문안 왔어구
아버지 불 댄다구 어저구
...
요게 제일 오랜기억 같은데
어쩜 요렇게 똘똘하게 생겼슴까 ㅋㅋ
ㅋㅋㅋ눈만 요란하게 컸던것 같슴다.
초롱초롱 또릿또릿 ㅋㅋㅋㅋ
ㅎㅎㅎㅎ울 아재 맨날 내보구하는말이 눈이 떼꾼한게…그랬슴다~
사진 다시 봅시다
나중에 꼽새풍열리면 다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