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크래브 |
2020-06-28 |
11 |
372460 |
|
크래브 |
2020-05-23 |
3 |
315214 |
|
크래브 |
2018-10-23 |
9 |
342726 |
|
크래브 |
2018-06-13 |
0 |
377372 |
|
2011-03-26 |
26 |
702444 |
||
블루타워 |
2022-12-23 |
0 |
404 |
|
949968 [단순잡담] 코로나 휴우증 ㅋㅋ |
듀푱님 |
2022-12-23 |
0 |
305 |
떡상하게하소서 |
2022-12-23 |
3 |
475 |
|
칠갑산산마루에 |
2022-12-23 |
0 |
345 |
|
페니클리11 |
2022-12-23 |
2 |
486 |
|
펭수니 |
2022-12-23 |
6 |
889 |
|
뉘썬2 |
2022-12-23 |
0 |
387 |
|
닭알지짐 |
2022-12-23 |
4 |
1017 |
|
949961 [인사·친목] 반클동무하고 모든순간을 함께햇소 |
뉘썬2 |
2022-12-23 |
0 |
366 |
페니클리11 |
2022-12-23 |
0 |
297 |
|
949959 [인사·친목] 내가 반클동무를 편드는 이유 |
뉘썬2 |
2022-12-23 |
0 |
1006 |
봄의정원 |
2022-12-23 |
0 |
369 |
|
칠갑산산마루에 |
2022-12-23 |
0 |
361 |
|
949956 [칭찬 합시다] 내 친구반클리 |
칠갑산산마루에 |
2022-12-23 |
2 |
263 |
자게비주얼담당 |
2022-12-23 |
0 |
355 |
|
949954 [마음의 양식] 글 쓰는 꼬라지를 보라 |
칠갑산산마루에 |
2022-12-23 |
0 |
260 |
949953 [마음의 양식] 반클리 이 ~~ |
칠갑산산마루에 |
2022-12-23 |
1 |
250 |
페니클리11 |
2022-12-23 |
0 |
242 |
|
봄냉이 |
2022-12-23 |
0 |
374 |
|
페니클리11 |
2022-12-23 |
0 |
280 |
|
949949 [단순잡담] 술으 좀 마셧던게 |
자게비주얼담당 |
2022-12-23 |
0 |
321 |
949948 [단순잡담] 케빈님이 글썻으면 댓글달자구 자게왓다가 |
뉘썬2 |
2022-12-23 |
0 |
331 |
949947 [단순잡담] 에휴 하나둘씩 미쳐가는구나 |
듀푱님 |
2022-12-23 |
2 |
303 |
칠갑산산마루에 |
2022-12-23 |
0 |
363 |
|
뉘썬2 |
2022-12-23 |
1 |
319 |
자작요리방에 가면 다른분들 각자방법이 있슴다~
일단 내가하는 방법은요.
닭곰:
느끼한거 싫어하구 찰진거 싫어하는분은 입쌀:찹쌀 반반준비.
찹쌀 찰진맛을 즐기면 전부 찹쌀로만 준비.
닭을 깨끗이 씼은후 한번 焯水(귀찮은 그대로 해도 되구요)
닭위에 넉넉히 잠기게 물넣고 대파,양파,생강,마늘 같이 넣고.
젓가락 꽂아서 푹푹 들어갈때까지 끓임다.
다 끓으면 닭을 꺼내서 고기를 쭉쭉 찟슴다.
밥가마에 준비했던 쌀을 넣고(퍼지우지 않아도 돼요)
찢어놓은 닭고기랑 닭다리랑 그대로 넣고.
대추,구기자,꿀,콩기름(없으면 다른식용유로 대체)적당히 넣고.
마지막에 닭삶은 물을 밥하는만큼의 양 넣고 밥짓기버튼 누름 끝..
유위채….
제일 찡댄한 연변음식 마른 빨간고추쓸에 마른 유위채 볶은거 그러죠?
어릴때 그리 별미였던게 지금 먹어두 완전 맛있슴다~최고 반찬!
마른 유위썰 나른해질때까지 푹 물에 불구구…(물을 너무 많이 넣음 유위맛이 없어져서 안돼요.물을 조금만)
빨간고추쓸도 살짝 물에 포우해서 불리구
팬으 달군후 기름넣구 대파,마늘,생강 넣구 달달 볶아서 고소한 냄새나면.
유위랑 빨간고추쓸 같이넣어서 볶으면서~
소금,식초,설탕(이반찬맛의 영혼은 식초와 설탕의 적당량 새콤달콤한맛)
굴소스,간장,액젓(있으면 더욱 감칠맛나구 없어도 되는것들임다)
넣구 날잡구 하면 다시다같은거 넣구 평시에는 안넣어요.
간장을 마지막으로 살짝만 볶으면 끝임다..
아버님이 좋아하시겠어요~
멋진 요리솜씨로 즐거운 생일 보내세요~
혹시 干辣椒牛肉 할 줄 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