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겠다 -산타양말 땜에 안 시를 읊고 꿈나라로~~쭁~

승냥이를 | 2022.12.06 22:42:46 댓글: 0 조회: 411 추천: 0
분류마음의 양식 https://life.moyiza.kr/freetalk/4424566
나 무-윤동주

나무가 춤을 추면
바람이 불고
나무가 잠잠하면
바람도 자오
‐-------------------------------------
+ <플러스>

자기전 내가 직접 작성하는
어느~ 누군가에게 날리는 시■


언젠가는 만날

나의 프린세스~♡

저는 환한 대낮인데도

보았습니다

그대는

거기 있었군요~?!

이 엄동설한

한 겨울에

그대는

홀로 거기서

마침 봄날의 들꽃처럼~

홀로 두메산골

깊은 산속

양지 바른 곳에

시냇물 졸졸 흐르는
그처럼 따뜻한

곳에 마치

따뜻함을 만끽하는
고양이처럼

홀로 ~
달콤한 꿈
꾸듯이
홀로
거기서

숨어서

홀로
빛나고

있었네요~*


또 봐요~*


프린세스~

나의 공주님~


여느때처럼~

늘 좋은 날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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