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때까지만 해도 9천여개의 포인트를 확보하고 잇었는데

월드컵이 시작되면서 이렇게 저렇게 포인트가 바닥나고

10급이 된 시점에서는 포인트가 3천포 좀 더 되게 남게 되였다.

언젠가 레디가 본인 얼굴사진을 올렸을때 오늘 사진본값으로

10급되면 포인트주마 라고 약속한게 있어서

10급되자바람으로 천포를 보냈다.

그리고 펭슈니와 떡상님한테 각각 천포씩 드리고나니

드디여 백포가 남게 되였고 나는 이 백포를 마저 없애치우고

한동안 잠적하기로 마음먹었었다.

근데 ....우리 고븐 펭슈니가 내가 백포 남았다고 쓴글을 보고

--- 개거지가 됐냐고 묻더니 즉시로 2천포를 보내왔다.

천포준지 얼마 안돼서 곱절로 도로 받다니?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아무튼 그렇게 한동안 잠적하자던 계획은 잠시 중단되고

또 이렇게 눈뜨자바람으로 모이자에 달려온다.

이러믄 안되는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