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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어학원 다닐때 같은반이였던
나보다 몇살위였던 한국인 친구…
그때 다들 어린나이에 난 그렇게 술좋아하는 여자 처음 봤짐ㅋ
머리도 짧은 남자머리,성격도 말수적은 내성적!
근데 매일 빠짐없이 술먹는 술꾼!
술먹고는 전철역에 나가서 홈레스(노숙자)들하고 몇시간씩 수다떤단다.
그말듣구 휘둥그레!나한텐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일!
무슨 얘기하냐니까..뭐 살아온 얘기 인생얘기 아무얘기 별얘기 다한대~~
세월이 많이 흘러간 지금도 술먹음 전철역에 나가서…
호무레스들하구 이야기 나누는지?
지금 생각해보면…그는 어떤 삶을 살아온걸가…
그녀가 흑판에 썼던글과 그림…
고바야시는 우리반 선생님이였다.ㅋㅋㅋ
난 특별하고 특이했던 그녀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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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즐거운 밤 대쇼
ㅎㅎ꿈별님도 굿밤요^^
우리 편집부 부장님의
햇살처럼 따뜻한 글에 그만
나의 마음도
5월의 햇살 보는듯이
따스해 졌습니다~*
고맙습니다~
곰시인님 마음이 따스해졌다니 저도 기쁘네요~
이기분 이대로 상쾌한 기분 따뜻한 마음으로 좋은 저녁 보내세요^^
독특한고 개성있는 친구를 두셨네요~ 어딘가에서 잘 살고있겠죠~
네~잼있고 독특한 친구였었는데…어딘가에서 잘 지내고 있길 바래요~~
찾아보쇼
찾을수가 없슴다….
좋은하루되십시길 바랍이다 화이팅하십시요
고마워요~이에로님도 좋은하루 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소설을 쓰는느낌 뭐를 얘기하고싶으신지 중점만 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