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동안 자게를 빛내주신 우수회원님을 선정하려고 하였는데
회원님들이 반응이 시원하지 않아서 제가 후보자 명단을 공개하면
투표만 하여주시면 되겠습니다.

자~~ 그럼 남자 우수 회원님부터 소개합니다.
남자 우수상후보자
1.승냥이씨: 하루도 빠짐없이 등장하여 시를 올리고 짧은글도 올리면서
자신의 문학적 재능을 남김없이 자게를 위하여 바치고 있다

2.전설님: 청년호에서 밴대헤염친다는 등 주옥같은 글들을 남기면서
누구도 대체할수 없는 강력한 발자취를 남겼다.

3.돈귀신님: 배추씨를 심어서 성장하여 김치를 담그기까지 모든정보를
생생하게 공유하였고 때론 주먹을 창문을 깨는 재미도 선물했다.


여자 우수사상후보자
1.지짐여사님: 자게의 리더답게 신입회원님들을 관심하였고 이끌었으며
깔끔한 음식솜씨 사진을 자주 올리고 가끔씩 싸우기도 하여
자게가 보다 활기롭기 풍미롭게 만들었다.

2.매드큐트님:총각회원님들이 부끄러워 몸둘바를 몰라할정도 재미있는 이야기
자주하였으며 당당한 파워와 능력으로 자게를 리드하였다

3.뉘썬님: 일당백의 싸움으로 명성을 날리였으며
비키니 사진으로 총각들에게 밤잠을 이루지 못하게하고
자게에 웃음과 즐거움 주었는데 누구도 비교할수 없는 공로가 있다,

자게 새싹상 후보자
1.봄냉이님: 신입답지 않은 여유로움이 있으며 연변사투리 잘알아맞추는 귀재이며
짧은 시간이지만 자게에 대한 공헌이 크다.

2.여니씨:자게에 혜성같이 등장한 신입으로서 거물급 스타될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시원한 성격과 회원님들과 잘 어울리는 리더십 있으며 지짐 여사님의 리더자리를
이어받을 능력이 충분하며 짧은 시간에 특유의 개그로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부탁드리며 저는 물러갑니다.
글쓰기도 힘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