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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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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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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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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클리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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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867 [인사·친목] 내가 반클동무를 편드는 이유 |
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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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산마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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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864 [칭찬 합시다] 내 친구반클리 |
칠갑산산마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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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비주얼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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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862 [마음의 양식] 글 쓰는 꼬라지를 보라 |
칠갑산산마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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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861 [마음의 양식] 반클리 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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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클리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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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857 [단순잡담] 술으 좀 마셧던게 |
자게비주얼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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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856 [단순잡담] 케빈님이 글썻으면 댓글달자구 자게왓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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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855 [단순잡담] 에휴 하나둘씩 미쳐가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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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849 [단순잡담] 러키야 왜 꾸물거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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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847 [마음의 양식] 뉘썬 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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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846 [마음의 양식] 쌍으로 달기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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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845 [단순잡담] 러키 또 발작햇구나 |
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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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844 [마음의 양식]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
칠갑산산마루에 |
2022-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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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난 움직이기 싫어해서 . 운동같은거 싫어했소
달리기두 느리구 .뛰다가 조금만 힘들면 난못해 하구
억지루 걷다싶이 뛰구 ㅋㅋㅋㅋㅋ
소학교 일학년때 ㅡ 학교운동회하는데 ㅡ 부모들 다 모시고 오라
그래서 이튿날 엄마손잡구 학교에 운동회 참석했는데 ㅡ ㅋㅋ
난 속두 없지 엄마가 이거저거 간식 사주니까 ㅡ 헬레레 해서
엄마곁에 앉아서 ㅡ 다른애들 운동하는겨 구경하다가
오후쯤 됬는데 난 계속 앉아서 먹기마 하는거요 ㅡ
그러다 드디어 연금왈ㅡ 어머니 . 나 이제는 졸려유 ㅡ 집가고 싶어요
근게 엄마가 열통이 번져져서 ㅡ 갑자기 담임선생님을 잠깐 얘기하자고 부르더니
엄청 갈궈놨어요 ㅋㅋㅋㅋㅋㅋ 엄청 ㅡㅡㅡㅜ
운동대회에 갓으면 달리기를 해서 상품타야지 오븐낼 먹기만 하면 되오? ㅎㅎㅎ
선생님이 나를 아무것두 안시킵데 ㅡ ㅋㅋ
그후로는 한두가지는 나를 꼭꼭 집어 넣습데 ㅋㅋㅋ
나중에는 시운동회두 나가서 민족춤추고 ㅋㅋㅋ
(학교에서 딱 남자3명 뽑는데)
어머님 그날 갈군게 큰 효과를 보앗구려 ㅋㅋㅋㅋ
선생님은 객지에서 이사온 ㅡ 새댁인데 우리랑 앞뒤집 살고
哪裏受得了,我媽那个泼辣劲儿啊!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
젊은이들이 노는데 쫓겨나지 않은것만 해도 닥새겠구나
하하
케빈님이 뽑은 후보자명단에 승냥이님이 이름 올랏데요
짧은 시간에 그만큼 자리 굳히기도 힘든데 말임다.
아무튼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약을 더 기대합니다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
똥손씨한테 인기상을 드립니다 ㅎㅎㅎㅎ
한가지 상이 빠졌군요.
삐치개질 상 1위~ㅎㅎㅎ
이든이한테는 괘씸상을 수여합니다~ ㅋㅋㅋㅋ
사람마다 상 하나씩 수여한다면 나한테는 어떤상을 줄 텐가요? ㅋㅋㅋ
향기상 --- 봄꽃처럼 싱그럽고 향기로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