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년 마무리로 23년에는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인연과의 만남을 기대하면서 글을 올립니다.

자아소개를 간단하게 하자면은

상해 모 일본회사에서 영업담당을 하고있는 토끼띠 男입니다.
담배는 피우기는 한데 술은 마시지 않습니다.(싫어함)

하는일이 바쁜탓으로 잔업이 많고 주말에는 주중에 밀린 일들을 하느라
그나마 혼자서라도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지만은
나이도 나이인지라 이젠 두사람으로써 더 의의있는 삶을 살아보려고, 또한
인연이 존재한다고 굳은 믿음을 가지고 있지만은
하늘에서 뚝 하고 떨어질순 없으니까 뭐라도 해야되겠다 싶어서

또다시 인터넷 힘을 빌려보려 합니다.

몇차례의 상처도 받은 몸이라 하지만은
예전엔 어렸기에 어리석었고 ,어리석었기에 소중함을 몰랐고
소중함을 몰랐기에 좋은 사람들을 놓친거 같은데
제가 벌받는다 치고 여태 솔로로 지냈나봐...라고 자아위로 할때도 가끔 있습니다만

제가 사랑하는 ,또한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서
진지한 만남을 가지면서
진정한 연애를 하고싶은건 저의 욕심일까요 ?

욕심이라 한들 아닌들
저도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니깐
다시한번 이기적으로 저 <욕심>을 내려고 합니다.

그쪽 역시 같은 상황이라면
상해에 계시던,계시지 않던 상관없이
상해에서 같이 분투해나갈 의향이 있으신 분이라면

일단은 쪽지로 더 상세하게 얘기를 나눠보려합니다.

23년부터는 일인이 아닌 이인으로 다채롭게 살아가보고 싶습니다.

인연은 꼭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끝으로
希望对面的你是一个三观正，能给予对方正能量的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