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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7 21: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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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해꾸나 이아짐
나누막새쑤개댈지경이요 ㅎㅎ 퉁빙샹랜이라눈가 이거
자야겟슴다 ㅋㅋ
아빠께서는 내 딸이 만이컷구나 생각할거에요 ㅜ.ㅜ
ㅋㅋ 그렇게 생각할수 있게 살아갈랍니다
별이님처럼 온천하게 가정에 충실하는 모습이 부러워서 질투나요ㅋㅋㅋ
어릴때는 살림이 구채해서 설이대야 밴새랑 먹을수 잇구
폭죽이랑 터치울수 잇구 소빗돈두 받을수 잇어서 설을 손꼽아기다렸는데
지금은 그런멋이 없어졋슴다 ㅎㅎㅎ
ㅋㅋ 지금 설으누 내 아때보다 재미 덜한거 같슴다
어머니 노래는 많고 많아도..아버지 노래는 없었답니다…
오늘은 이딸이 뒤늦게나마 아버지 노래를 부르렵니다~~~
이노래 갑자기 생각남다..
설마다 음력설야회에서 이노래 자주 나왔던같은데..
어릴땐 설이 그렇게 좋구 기다려지더만 크니까 명절이 명절같지 않슴다..
음력설야회르 매년마다 밨는데 최근 2~3년 못본거 같슴다 ㅜㅜ
고븐 혜지니 ~
뻐뻐 ㅋㅋ
난 이런 글이 영 슬픔다… 우리 아버지 서운해하실가나..ㅜㅜ
모두 다 건강했던 철없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ㅋㅋㅋ 공감해줘서 감사
술한잔 한게 감성이 풍부해집데까 ㅎㅎ
뭐든 자기가 해바야 부모님의 힘듬을 알게 되는거 같습데다 ㅋㅋ
술이 과한거 같슴다 댓글으 다는데 오타 멫번 나는지 모르개 ㅋㅋ 자연스럽게 열댓번 미꾼듯 ㅜㅜ
이글 본게ㅜ나드 아부지 보기싶음다 책임지쇼 ㅎㅎ
(。•́︿•̀。)
이쁜 아톰양 잘자용 ㅋㅋ
엄마가 되고나니 엄마의 삶이 더욱 이해가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