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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금요일 혹은 토요일 아침,
시속 25km 속도로 달리면서 캔의 노래를 틀어.‘…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없이 살아 간다.
…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나는 헬멧을 벗으며 머리카락을 흔들 거야.
왜? 드라마에서 다들 그렇게 하니까.생에 처음 만나는 희귀한 나비들을 보면서
"촤~ 나비가 그리스어로 뭔지 알아?
Psyche(프시케)야. 영어로는 마음과 영혼을 뜻해.
나비는 오랜 기간의 애벌레 생활을 마치고 번데기를 거쳐
아름다운 나비가 되어 하늘을 날아 올라.
우리가 기쁨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시간들이 있단 말이야"라고 허세 한 스푼 뿌릴거야.
내 계획을 얘기했더니 코네가
“Umm~~Oh~~
Wait a sec,
%^&*%&^%*&^%^&%$%^&$
그래.
이상은 언제나 아름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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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푸툴라지 타구 갔니? ㅋㅋㅋ
아직 안 갔슴다.
위에 그림이 나올려면 성형부터 해야 할 거 같담다 ㅠ
지금이라도 충분히 이쁘다
열심히 생겻다고!!
人的生命似洪水在奔流,不遇着岛屿、暗礁,
难以激起美丽的浪花。
레디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나비공원구경도 부탁드릴게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