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회의를 한다고 함~

예상은 10만원 정도 가진다는데 한국돈 2천만원인가 ?

이 돈으로 뭐하지?

울 할부지 할무이 살아있음! 요즘 자꾸 아푸다 아푸다 하면서 돈돈돈 달라는 소리~

월 50만 보내도 부족하나봄 ㅠㅠ 그 와중에 생일이라 돈 보내 명절이라 돈 보내 ~

옆에서 느낀게 진짜 본인 노후대비 맞이 안함 새끼 키우지 말자

자식이 뭔죄임~ 돈 때문에 울 작은 어머니하고 울 엄마 도망가게 생김~ 쯧 소리 못하는 며느리가 죄임

하여간 연변남자스타일이란.

하루 13시간 뼈빠지게 매일 매일 나와서 일하는데 돈 벌어다가 다 시아버지 다 줌~

월세 내라 대출 갚으랴 애새키 키우랴 이것만 해도 몇백만원인데.. 매출 순수익근 고작 25-50만 왓다갓다 함~

진짜 노후대비 안돼 있음 자식 키우지나 말자!

100세인생 애들이 먹여주고 재워주고 한 시간이 20-25년

나도 부모가 노후대비 안돼서 걱정이짐므

만약 부모가 아프다면 부모 땅이랑 집은 다 팔아야쥐 머

나는 나대로 울 부모는 부모대로~
겹치지나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