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아침의 단상~

햇빛찬란한 | 2023.02.17 06:15:29 댓글: 0 조회: 430 추천: 0
분류마음의 양식 https://life.moyiza.kr/freetalk/4443157
사람은 신기한 존재인것
같다..영적인 존재 이기도 하다

한번도 얼굴 본적 없는
지구 반대편 다른 언어를 쓰는
가수의 노래를 처음 라디오로 듣고
설레일수도 있는
공간과 시간을 뛰어 넘어
공감을 할수 있는 존재이다

작년 가을 난 단 1번도 만나본적이
없는 사람이 커뮤니티에 올린
노래가 너무 좋아서 휴대폰에
저장을 했고 한 10번은 들었다..

그리고 몇달 지난 어젯밤엔 포털 사이트에서
그 노래를 부른 가수와
가사해석을 검색해 보았고
아 이런 뜻이였구나  를 알게 되었다..

오늘 아침~ (어젯밤엔 소주 3잔과 맥주
한잔만 마셨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스치면서 커피를 마시다 문득 그런 생각이
앞 생각의 꼬리를 물었다

(다른 어떠한 얼굴 한번 본적 없는 이도
내가 언급한 노래나 말들 땜에 나처럼
영향을 받은적 있을까?)

아마도 있겠지...

오늘 전달해 주고픈 메세지는 이거다

i didn't lie 아이 디든 라이( 난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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