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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 남겨진 사람들은 사는게 지옥이겟네여
가정 파탄 날것 같슴다 선생님이 왜 애가 등원안했는데 오후에야 부모에게 전화를 했냐 일찍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이문제갖구두 한참 떠들었슴다
전적으로 할아버지 책임이죠. 애가 유치원 도착해서 사망한거면 유치원 책임도 있겠는데, 할아버지 차안에서 죽은거면 유치원 선생한테 따질게 없죠.
당연하지 선생님한테 화살을 돌리는건 맞지않지만 그때 난리쳐서 선생님들이 유치원이고 학교고 애가 10시까지 등교안하무 의무적으루 확인전화 돌리게 댔슴다
떠우인 보다가 이런 안타까운 사얀 나오므 안봄…
온하루 우울하지므 이런거보무…
맞슴다 ㅜㅜ 요새누 계모,친부 아동학대 사건땜에 시끄럽잼다 죽일놈이 친부지무 ㅡㅡ
문제누 법이 너무 물렁해서 ㅜㅜ 저런것들으누 진짜 고문 시케야 대는데
한블리를 안빼놓고 보는데 거기서 친할머니가 손자를 태우고 유치원 가다가 급발진해서 손자는 죽고 할머니는 5번 대수술 해서 살았는데 경찰은 할머니를 살인죄로 몰아갑데 휴~~~ 급발진이라는 걸 증명할 방도가 아직 없소. 한국은... 발밑에다가 블랙박스를 달지 않은 이상
급발진을 인정해주지않잼다 우리 서방님두 그거 잘봅데다 ㅋㅋ
白发人送黑发人。이건 겪어보지 않고 이해하기 힘드오. 얼마나 고통일지
맞슴다 상상마 해두 너무 끔찍함다
아... 가슴아파라.....
진짜 엄청 안타깝습데다 ㅜㅜ
노인들은 치매가 서서히 진행되게에 조심해야 됨다. 울도 소학교때 校车에 시아버님이 接送할때 여러번 깜박하셔갖고 나중엔 바빠도 우리가 했음다. 그게 건망증을 넘어서 치매 초기에 저렇담다.
할아버지두 얼마나 자책하겟슴다 차라리 죽는게 낫다 생각하겟지 ㅜㅜ 다 너무 안타깝습데다
여러 가정이 파탄나지
여기는 애들이 5분 늦어도 선생들이 바로 전화함다 쑈처도 쑈취앞이여도 接하지 않음 애들을 못 내리게 함다.
젊은사람들두 기억이 깜박깜박하는데..기억력이 없어서.
할아버지니깐..
기억을 못햇겟지무..
참 안타까운 사연들이 참 많네요
그 할아버지두 과실치사죄로 처벌 받은걸루 기억하는데 굳이 법이 처벌안해도 평생 죄책감에 고통속에서 살것 같슴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