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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나에게로 돌아오는 겁니까??
몰루겟따요~ 곧 끊 떨어진 연이되여 어딘멜루 날아갈지 ㅋㅋㅋㅋ
낸데 오쇼. 목마 태워주겠슴다.
눼에??? 레디 어깨뼈 나갈수도 있겟눈데요 ㅎㅎㅎ
예??…. 그램 손만 잡기쇼 ㅋㅋㅋㅋ
구래장, 핸드크림 냄새 좋은걸루 매질하구 갈께여 ㅎㅎㅎ
사랑해요 ㅋㅋㅋ
이거 슬퍼해야할일인지 기뻐해야할일인지...
나군내랑 떨어져서 슬프구
자게에 다시 왕성한 활동을 할수 있어서 기쁘구
오딘메 갈데없으믄 자게에 쭈구리그 앉아잇어야지 별수 있나요? ㅎㅎㅎ
속으로 나이스를 수십번 웨쳐 밨음다 ㅋㅋ
지지미 언뉘가 없는 자게는?어제 누가 뭐랬더나.. 기억이 가물가물~
암튼 다시 와서 너무 기쁨요
나루 미워하는 사람들두 많은데
떡상님이랑 봄냉이님이랑은 왜 절 좋아하죠? 이해안됨 ㅋㅋㅋㅋ
이유없이 좋다구 하면 뻥이라고 할테구
맛깔스런 음식이라메 잼있는 사투리에 잼있는 일상을 올린 글이 너무 조아 지지미언니를 조아합니다~~ 하트~~
提前退休하고 남편 따라가도 좋을것 같슴다 ㅎㅎ
구게 어디 내맘처럼 됨다?
여기누 그런 정책이 없는디요~ ㅎㅎㅎ
요즘엔 모르겠슴다 ㅎㅎ
이전에 우리엄마 단위에는 그런 사람들이 꽤 있어서 해본 소림다.
맞아요.이전에는 40몇살에두 막 퇴직시키구 그런적 잇었슴다.
근데 지금은 퇴직은 연장한다는 소문두 들리구 아무튼 마땅치 않슴다.
나두 점점 출근하기두 싫어지는게 빨리 퇴직햇음 좋겠따요 ㅋㅋㅋ
또 간다고 ?ㅠㅠ슬픔다 ㅡ.
영영 온게 아니구나여 ㅡ~~^
아무래도 집에 있기 답답했나 봄다
중국 올 당시에는 언저누 다아 접구 영 온다햇댓슴다.
집에서 노는게 잼 없다해서 전번달에 일자리를 소개해주엇는데
돈 적다는지 젊은사람 밑에서 일하기 싫다는지 불만많던차
한국사장이 전화와서 자꾸 꼬시니 넘어간거 같으루 함다.ㅠㅠㅠ
아직 젊은 나이여서 다들 일하잼까
그러니 같이 놀자해도 노는 친구들이 없지무
맞슴다. 남들이 다 일하는데 지혼자 놀자니깐
것두 심심하구 그리구 또 친구 만나러 갓다가도
누기 얼마를 벌구 누기는 어떻게 잘나가구 이런소리 듣기믄
또 시샘나하기두 하구 그럽데다.ㅎㅎㅎ
다시 가는 것도 낫겠어요. 어차피 일 할거 본인이 가장 잘하는 걸 해야죠.
부부는 같이 있어야 한다는데 뭐 어찌겠음까 상황에 따라 해야지
이제 5년있음 내 퇴직임다.
아마 영 퇴직해야 같이 잇을수 잇을 같슴다.
떡상님처럼 늘 부부같이 붙어있는 사람이 부럽슴요~ ㅋㅋㅋㅋ
부부 헤여져 있음 안좋은데 ㅎㅎ
적적해어쩜까
가지말라쇼
아니면 자게에 늘 붙어 잇어야겟슴다 ㅋㅋㅋ
그러게 말임다. 또 긴긴밤으 독수공방 눈물로 보내게 됏슴다.
그래두 지금은 격리정책 없어서 맘댈 왓다갈수 잇어서 좋슴다.
요번에 갓다가 설에 또 오길루 했슴다 ㅎㅎㅎㅎ
빨 퇴직하고 따라 가쇼
나뚜 구래기싶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