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교수 (♡.16.♡.123) - 2023/03/02 20:01:44

ㅋㅋㅋ
봄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이 느껴지지 않슴까? 허허..

알람쌤도 봄을 타는 매구나 ㅋㅋ

콧노래를 부르며 나물 캐는 알람쌤 모습 보는것 같슴다 ㅎㅎ

알람교수 (♡.16.♡.123) - 2023/03/02 20:05:11

작년에 엄청 캐서 친구들 많이 나눠쥤슴더..

호미나 낫을 들고 캐야지?

알람교수 (♡.16.♡.123) - 2023/03/02 20:10:28

아하~ 호미는 기음매는 장비, 낫은 풀베는 장비,
낫으로 스노우님의 달래를 베ㅇ..아.아임다.ㅋ

달래를 삽으로 캐잼까?ㅎㅎ

알람교수 (♡.16.♡.123) - 2023/03/02 20:10:59

좀 아시네요..허허

알람교수 (♡.16.♡.123) - 2023/03/02 20:08:25

달래, 냉이는 삽으로 파내야 뿌리가 완전하게 파짐다.
알았음까? 목포가시꽃님, 허허..

앉아서 손삽으로 판다는 말이죠?

알람교수 (♡.16.♡.123) - 2023/03/02 20:14:37

길이 약 7~80cm 되는 작은 군용삽 있음더..

(♡.178.♡.93) - 2023/03/02 20:14:18

삽을러 캔다는 소리누 듣다 첫소림다 ㅋㅋㅋ 칼루 캐재? ㅋㅋ

알람교수 (♡.16.♡.123) - 2023/03/02 20:17:07

칼은 두부 썰때 씀다. 달래는 삽으로 파내야 완정한 알을 얻을 수 있음다. 啥都不懂。呵

이년전 조카 델구 달래 캐러 갔댔슴다. 삽을 발로 팍 딛어 달래 파내고 털어서 넣으면 됨다 ㅋㅋㅋㅋ
칼로는 애때 캤지므

알람교수 (♡.16.♡.123) - 2023/03/02 20:20:01

거의 프로급이네요..허허

언니따라 둬번 가봤음다 ㅋㅋㅋㅋ 재미지므

알람교수 (♡.16.♡.123) - 2023/03/02 20:22:25

언니요? 떡상님 녀성분?

내 언제 남자댔음까ㅋㅋㅋㅋ

알람교수 (♡.16.♡.123) - 2023/03/02 20:28:14

여직 총찬이로 알고 있었는데...미안함더..허허

(♡.178.♡.93) - 2023/03/02 20:20:42

그렇다구? ㅋㅋ 떡상아재 말하니까 좀 믿음이 감다에 나누 칼루 캤던 기억이 있어서 ㅋㅋ

칼로 캐면 달래목이 똑 떨어질 수 있는데 작은 삽으로 캐면 빠르고 편해여

(♡.178.♡.93) - 2023/03/02 20:23:51

달래소리 하니까 달래무침 먹기싶슴다에 ㅋㅋ

시장에 파는게 있습데다. 난 무친게 좋은데 울 엄마가 달래장국 했습데다

알람교수 (♡.16.♡.123) - 2023/03/02 20:23:39

목포가시꽃님, 앞으로 이 알쌤의 모든 말은 진리로 아시면 되긋슴더..허허

(♡.178.♡.93) - 2023/03/02 20:24:37

어째서 가시가 붙엇슴다? ㅋㅋ 기분나뻐 ㅋㅋ

알람교수 (♡.16.♡.123) - 2023/03/02 20:26:33

가시가 있어도 꽃은 이쁜것이 가시꽃 아니갔소? 허허..

알람교수 (♡.16.♡.123) - 2023/03/02 20:21:35

아즘니들 나물캐러 다니무 위험함다..땅위에 마른 나무가지들이 많아서..ㅋ

이 무슨 어떻게 이해해야 되죠 ㅋㅋㅋㅋ우린 밭에 가서 캐서 위험이라곤 없지

알람교수 (♡.16.♡.123) - 2023/03/02 20:25:22

밭에도 키큰 마른 쑥대같은 위험한 식물들이 많지요.
걸려 넘어져서 얼굴에 상처라도 나면 큰일 아니겠소? 허허..

아닌데 분명 이 뜻으로 얘기한건 아닌디 ㅋㅋㅋㅋ
그렇다합시다

알람교수 (♡.16.♡.123) - 2023/03/02 20:30:39

아. 닉변경내역 이제 봤슴다..미스효셨군요..허허

ㅋㅋㅋ네

ㅎㅎㅎㅎㅎㅎㅎ

알람교수 (♡.16.♡.123) - 2023/03/02 20:31:09

왜 웃능교?

알람교수 (♡.16.♡.123) - 2023/03/02 20:56:43

21세기에 누구 묻으러 간다면 포크레인 끌고 가지 삽을요? 허허..

고려보이 (♡.203.♡.205) - 2023/03/02 21:25:56

구석진 곳을 갈라믄 그래두 삽이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