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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마다바이와의 관계는 후예란 단어에 안속하잼가!
그런데 우리 친아바이도 영웅렬사에 속했슴다.
우리 어릴때 렬사비가 많앗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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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청명절날에 항상 학교에서 렬사비앞에 가서 선서하구 그랬슴다.
그 렬사비 뒷면에서 울아바이 이름을 찾아내구 그랬는데 지금은 아바이 이름이 기억도 안남다.ㅠ
명절이면 항상 집문위에 커다란 붉은 꽃을 달아줍데다.
그리고 명절에 마을의 양걸재들도 우리집앞에서 서서 추다가던 기억도 남다~~
지금은 렬사렬비는 고사하고 학교들도 없어진지 오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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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바이두 한 친족관계인데 다 후예에 속하죠머~ ㅋㅋㅋㅋ
ㅋㅋㅋㅋㅋ지짐님이 그렇다무 그런가 해야지무….ㅋㅋㅋㅋ
영웅의 후예 맞으시네요~
그 커다란 붉은 꽃과 영웅이란 단어는 내머릿속에서 연결된적 없었는데…
지금 다시 추억해보니 새로운 느낌이네요~
후예 맞슴다~~
어렷을때 학교에서 다 같이 렬사비앞에서 추모했던 기억이나네요~
그때는 학교에서 자주 렬사비에 갔었는데~
요즘애들은 뭔지도 모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