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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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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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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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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764 [마음의 양식] 돈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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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749 [단순잡담] 당신은 하등인 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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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743 [마음의 양식] 오늘따라 차이파이가 생각나구나 |
칠갑산산마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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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띠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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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741 [마음의 양식] 굿모닝~~~ |
칠갑산산마루에 |
2023-03-26 |
0 |
395 |
일아니하구 뭐 할려구
막걸리 마시구 자려구요 ㅎㅎㅎ
일당 25만 뿌요라 ㅡ
난 일거리 쌔구 버렸소 ㅡ
계속 내가 정서가 불안정해서
진드가이 일하지않고 좀 하다가는
말썽피워서 그렇지ㅡㅡㅡㅡ 일할때는
또 한다하면 남들보다 훨씬 빨리 써거지개
일하우ㅠㅋㅋㅋㅋㅋ 골조세우는데 ㅡ내가 막
사장보다도 앞질러 가서 ㅡ 아ㅡ아니 ㅡ
그러지말구 이렇게 하면 빠르고 편하자나 하면서
머리두 잘 돌아가는데 ㅡ 생활자세가 영 산만해서
삑 돌아져서 혼자 하룻밤 자고 깨나면 또 엉뚱한
궁리해서 문제라 말이요 ㅡㅡㅡ
다른 한국아저씨는 저기 청평인가? 그쪽에서 여기까지 게바라 오던데 ㅋㅋ
기술자라는 사람이 그쪽 자기 동네에서 그렇게도
일거리구 없고 자기 계통에 라인이 없으니 ㅋㅋ
잘난척하길래 ㅡ 내가 용접하는 속도 보여주니까
찍소리 못합데 ㅡ 첨에 반말 하다가 ㅡ 후에는 네네 했다가
ㅋㅋㅋ 또 슬쩍 반말했다가 ㅎㅎㅎ 머절색기
오늘 내가 안가면 그넘 짤릴거야 ㅎㅎㅎㅎ
딱보니 어깨넘어 배운넘이라 ㅡ 혼자서 ㅡ
레벨을 못잡아요ㅡ 용접도 보니까 ㅡ 세월아 내월아
ㅎㅎㅎㅎ 내처럼 쫙쫙 긁고 지나가야 하느네
찍 하고 한방 찍고는 또 한방 찍고 ㅎㅎㅎ
어디서 그따구오 일을 배워처먹었는지 ㅡ 나이만
가득 처먹구 ㅡ
아니면 내가 너무 뛰어나서 구런가? 하여츤 눈에ㅜ안차
마음을 비우구 그냥 일 해라
1전이라두ㅜ니쥬머니에 남아 있어야
버는게다
허망 망사으로
사업이요
펀드요
개떡같은 허망 망상은 버리구
냐 ㅡ 나두 요즘 술독에 빠져서 정상적인 일상이 힘들어 졌소
오늘두 안간거 이제야 좀 후회되우 ㅡ 아침에는 객기로
이상한 잡녑으로 객기 부렸는데 ㅡ 오야지한데도 미안하고요
날 그렇게 일으켜 세워주려고 단가도 올려주고ㅠㅋㅋ
옛날에 자기 델구 있던 조선족 기공애들 어떻게 돈벌고 얼마 벌고
지금은 일도 안하고 어쩌고 ㅡ 그렇데 희망도ㅠ심어주고 했지마뉴ㅡ
세뇌를 그렇게ㅜ시켞는데 내가 말쌔질은 사장보다 한참 더 잘하고
오세ㅜ말뚝한데 ㅡ 행동은 ㅡ 제멋대로 ㅋㅋㅋ 굴레벗은 말이라ㅜㅋㅋ
이 아우가ㅜ또 고집이 ㅡ 한고집한게라 ㅡ 한 세고집은 해서 ㅡ
남의말은 아 니말이 맞구나 하면서도 각종 핑계대고 내 멋대로 행동하우
ㅎㅎㅎㅎ 잠재의식에서 날 그렇겧시키는대무ㅠㅡ 야ㅠ연그마ㅠ일하지말고
술먹어ㅠㅡㅡㅡ 요ㅠ며칠 술마실돈 벌었잖아ㅡ 일주일동안 마셔두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