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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볼때 입이 거칠어서 우와!감탄표까지 나왔댔는데…
불도저같은 성격이지만 알고보면 참 착한 사람..
전에부터 모모분을 욕하는거 제일 많이 봤지만..
또한 같은 여자입장에서 진정 그분을 위해 말한마디 댓하나 쓴것도 토미한사람뿐이였음…
나를 포함 다른분들은 구경만 할때~
같은 여자로 진정 도움되는 말한마디라도 한건 토미였음…
그래서 그것보면서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라 생각했지…
ㅎㅎㅎ칭찬하구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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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가 애심이 없으면 교사란 직업도 안선택했을걸.
그래도 선생이라고 학교에 가난한 학생 신발도 사주고~~~
토미가 선생님이였구나……
콸콸한 성격에 착한마음 갖고있지~
토미 귀엽져 나 여자 댓글 보고 진짜 웃음이 빵 터진게
토미랑 지니였슴다 ㅋㅋㅋ
ㅎㅎㅎ무슨 댓글이 그리 잼있었어요?
나두 자게보면서 웃겨서 혼자 히실피실 웃을때 많아요~
글쎄요 웃은건 기억나는데...
아 , 지금 어렴풋이 하나 떠오르는게 있는데
토미 엄마가 임영웅을 좋아한대요
그래서 토미가 엄마한테 임영웅이 낙타같게 생긴거 아냐구 하니까 토미 엄마가 니 딱 낙타같다 그랬다나
암튼 그때는 시트콤 보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낙타같갯구나……..
암튼 여기분들보면 잼있어요~
어디서 그런 묘한 말들을 줏어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