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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 ㅎㅎ 하여튼 핸들이란데 ㅋㅋㅋㅋ
오늘은 지짐이 말많은 날...
마음이 홀가분하니 글도 술술 써지고 좋슴더.ㅋㅋㅋㅋ
개쓰레기겠구나 ㅋㅋㅋㅋ
那是他格局小的问题
그렇게 됏다.인젠 10년도 넘은 일이다.
바쉘론~ 잘 살아라 지짐이는 잘살구 잇다 ㅋㅋㅋㅋ
언더독 효과 :
경쟁에서 지고 있는 상대에게 연민을 느끼는 것이다. 이렇게 약자라고 믿는 주체를 응원하게 되는 현상 혹은 이들에게 부여하는 심리적 애착을 '언더독 효과'라고 한다.
이 현상은 특히 스포츠에서 자주 나타나고, 정치나 예술, 마케팅의 영역에서 종종 사용되기도 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전후사연을 모른채 또는 알려고 하지 않은채 눈앞에서 현재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자에게 동정과 연민의 감정을 느껴서 약자라고 생각하고 편을 들게 되는수가 있습니다.
강자가 무조건 악이 아니듯이 약자 또한 무조건적인 선이 아니라는 점을 우리는 정시 해야합니다.
어떤 판단을 내기에 급해할 필요가 없이 상황파악과 사연파악이 우선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옳고그름을 떠나서 단순 의리 또는 내가 미워하는 사람의 반대편을 무조건 편드는 경향도 없지 않아 있는거 같구요.
아 이렇게정리해주니깐 대다이 좋슴다에
이래서 공부르 해야덴다니깐 ㅋㅋㅋㅋ
소위 피해자 코스프레가 잘 먹히는 이유 또한 많은 사람들한테 언더독효과가 잘 작동하고 있기때문인거 같아요.
내가 그럼 그당시 싸움에서 우세를 점햇단말씀? ㅋㅋㅋㅋ
역시 목책효과가 상당했나봄다 ㅎㅎㅎㅎ
그분은 욕을 먹을때의 지짐님은 못 보았고 상대를 욕하는 지짐님만을 보고 성급히 판단했기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상대도 글을 올렷더면 그분이 보앗을텐데
상대는 그냥 나를 욕한 녹음파일만 련속 올렷고
내가 글을 올리니 눈에 보이는것만 보고
귀는 열지 않았나봄다. 안타깝네요 ㅎㅎㅎ
결론적으로 지짐님을 욕한 그분은 안 보이고 지짐님은 지금까지 잘 활동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한거죠.
아잉~ 쿨보이님 댓글에 내 속이 고마 뻥 뚫리는 같슴도 호호호~~~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상대방과 그전에 딱히 트러블도 없었고, 올린 글에 포인트도 추천도 댓글도 정성스레 했던 상대가, 나를 쉽게 판단하고 막말하고..
물론 전제가 있긴한데 그게 그정도로 막말을 할 수준인가?
그분은 용감한 사람이라 좋게 생각하기로 햇슴다.
보통은 자기한테 우호적인 사람은 쉽게 내칠수가 없는데
모든것을 개의치 않고 보이는대로 상황판단을 하고
즉각 제지를 한다는게 그랬겟죠
아까 내가 올린 -- 나랑 안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할수밖에...
그후로 나는 두번다시 그의글 그의 사진에 가지 않았엇습니다. ㅎㅎㅎ
그때 같이 욕했어야지
보쇼 지금두 그때일이 속에 안내려가니깐 이런글이 나오는게 아임까
씨원하게 같이 욕하구 끝낼게지 ㅋㅋ
솜사탕처럼 여린 내가 눈물이 줄줄 흘르는데 어케 계속 쌈하냐고 ...ㅠㅠㅠㅠ
갑자기 생각지 못하게 당해서 같이 욕할 생각도 못했겠지므 ㅎㅎㅎ
이런 경우도 있습데다. 내가 표현을 자주 안하니 상대방은 나의 존재를 별루 모르지므 ㅎㅎㅎ
그러니까 그런 모습을 봤을땐 화내고 우습게 여길수도 있을 수 있고.
결론은 그냥 멀리서 보는게 맞슴다.
나는 그래서 쌈나면 아주 찬찬히 들여다봄다 혹시 빼놓은게 잇나해서 ㅋㅋㅋㅋ
나는 조목조목 따지면서 싸울일을 안만들려고 노력중임다 ㅋㅋㅋ
결국 보면 부질없는 일임다
옳고그름을 따지다 보면 감정 컨트롤이 안돼서 홧김이 욕이 나가는 경우는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칠만 한데,
어떤분들은 본인이 理亏하다는걸 알면서도 오로지 지기 싫어서 욕으로 상대방을 제압시키고자 아다모끼 하는걸 보면, 저사람하고는 절대 엮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맞슴다. 욕 아니여도 얼마든지 본인의사를 똑똑히 전달하고 이길수 있는데 안타까울때 많아요
아무튼 목책은 그렇게 몇년 보관하다가 후에는 던졋습니다. 혹시 누가 나중에 보게 될가봐 ㅎㅎㅎ
ㅋㅋ 욕하는 건 목책에 남겨두지마쇼..ㅋㅋ
욕을 해밧자 내입이 더럽혀지지..ㅋㅋ
목책엔 이쁜글만 많이 적으쇼 ㅋㅋ.
나도 욕을 목책에 적는다는 부분이 좀 무서웠슴다 ㅎㅎ
머 무섭슴가 써먹자고 메모했다는게잼가 ㅎㅎㅎ
욕을 연습해서 뭐합니까 ㅋㅋ 욕쟁이 한테 당한게 기분상하고 신경쓰이면 한동안 모이자 접고 다른데 집중하던가, 다른 취미생활 즐기면 되죠.
ㅋㅋㅋㅋ각자 대응방식이 다른거죠
위에 본문에서 닭알님의 글을 보고 제가 느낀점은
바쉘론님의 댓글로 인해 닭알님이 느끼건대 욕은 어떠한 경우로도 정당화될수 없고(정당방위라는.단어도 있지만),전후내막을 인터넷상에서 전부 다 알고 평가를 할수 없고 욕을 한 내 자신의 명함이 되니 내 입에 더러운 욕을 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줄 알았어요.
딩동댕~~ 바로 그 취지입니다.
위의 사실라렬은 밑의 결론을 위해서 서술한것이고
마음의 변화님은 아주 바르게 구독하였습니다. *^^*
자기야, 목책 넘겨줄 생각이 없슴까?
목책 가지구 머하려구요 ㅋㅋㅋ
배우기쇼 같이 ㅋㅋㅋ
목책 버리고 없는데여 ㅎㅎㅎ
내 같이 울어두 됨까 ~
같이 안고 울고싶어서 ~~~
부둥켜안고 통곡하기쇼~ 엉엉 ㅋㅋㅋㅋ
차말로 화려한 과거사가 있었네요.
아픔을 가슴에 묻어두고 10년 세월 지내다가
오늘에야 비로소 터치워 놓는다는 ㅎㅎㅎㅎ
어야 이런 글은 언제 썼담가 ㅋㅋㅋㅋㅋㅋㅋ 난 왜 이재사 밧지 ㅋㅋㅋㅋ
어제 오후에 내 여러글으 썻슴더 ㅎㅎㅎㅎ
아 ㅋㅋㅋㅋ 못밧슴다 ㅠ
나두 저런 경우 겪어보니 뭔 말씀인지 알거 같네요,
오늘두 잼나게 보냅시다, 그게 젤 중요한듯 ㅎㅎㅎㅎ
성경에, 어찌 하나님을 찬양하는 입으로 나쁜 말을 할수 있냐고 했습니다.하나님이 창조하신 입으로 좋은 말만 합시다.욕을 하면 안 좋습니다.욕을 하면 그 욕을 제일 먼저 먹게 되는 사람이 그 욕을 하는 사람 본인입니다.식물도 욕과 칭찬을 구분할줄 안대요.칭찬을 받고 자라는 식믈은 싱싱하게 잘 자라지만 욕을 먹고 자라는 식물은 생기를 잃고 쓰러진대요.ㅎㅎ
God is love.
네 저거누 10년전의 일임더. 나누 언저누 욕으 안함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