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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다가 갑자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엇습니다.
누가 재밋는 이야기를 하면 우르르 모여와서 댓글 다는 사람들
누가 좋은거 올리면 우르르 몰려와서 추천 눌러주는 사람들
누가 시비 붙으면 버선발로 뛰여와서 시비에 동참하는 사람들
누군가 시비거리에 오르면 기회다싶어서 개인감정을 표출하는 사람들
이사람들은 모두 정말정말 친한 사이일가?
이 사람들사이에서 진짜 나랑 많이 친한 사람은 누구일가?
내가 재미없어도 내가 실수해도 내가 잘나가지 못해도
그냥 나라서, 나이기때문에 존재자체만으로 보면
항상 기분좋고 즐겁고 내편하고싶어하는 사람은 과연 몇일가?
오늘은 우리 모두 눈감고 모이자에서 진짜 나한테 그런 소중한 사람은
누구이며 몇인가를 한번 손꼽아 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기실 살면서 그런 사람이 꼭 많지 않아도 되지만
만약 이사람도 저사람도 확신이 안든다면
마음이 쬐끔 슬퍼해도 될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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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 친함다 ,
이렇게 자신있게 당당하게 말할수 잇다는데서 흠칫~ ㅋㅋㅋㅋ
그럼요 ㅋㅋ 다 내 맘이 하는 일인데요 뭐~ ㅋㅋㅋㅋ
이렇게 생각하는 춘스님이 부럽슴다.
저는 사실 사람을 잘 못 친합니다. ㅎㅎㅎ
진짜 친한 사이는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줄수 있는 사이라고 생각함다. 그것이 현실이든 사이버든, 친분을 재려면 상대방이 나랑 반대의 의견을 말해도 내가 그 사람이랑 계속 친하고 싶으면 진짜 친분이라고 봄다.
지금 니편 내편 가르는중입니까? ㅎㅎㅎ
우리 친함가 안 친함가 ~????
거리감은 없는것 같습니다.ㅎㅎ
이든이는 나를 미워하고 괘씸해하고 악이나하는데
기어코 나를 못 떠나는거 봄 너는 아마 내편인거 같다.ㅎㅎㅎ
노인은 보호해야 되서 어쩔수 없습니다.ㅎㅎㅎ
음…저는 지짐님이 왜 좋냐면 완벽해서가 아니라, 장점도 단점도 다 보여주잖아오. 간단하게는 사람냄새가 난다 이겁니다ㅎㅎㅎㅎ
나는 효님한테 한게 별루 없는데 진짜 왜 나한테
이렇게 긴 시간동안 한결같이 잘해주는지 정말 잘 모르겟슴다.
님은 내보다 나를 더 좋아하는 같아요 ㅎㅎㅎ
뭐랄가.. 뭐 해준게 꼭 있어야 좋아하는게 아니고, 적어도 이 공간에서 저한테 많은 웃음을 주었어요 ㅋㅋㅋㅋ
不许拉帮结派
赶紧撒盐
ㅋㅋㅋㅋㅋ 참~
위에서 "우르르" 하니까 먼가 좀 이상함^^;!!
我还是那句话,"영원한 니편내편이 없슴", 万事万物每天都在变化着,人的思想感情也在随之而动,"오늘엔 내편인데 어느날에 남에편 됏슴, 그러다 또 언젠가 다시 내편이 될수도 있슴",人与人之间需要保持一定距离。
只要你最最在乎重视的那个人关键时刻选择站在你身边就算很幸福了。
요며칠 정말 많은 쪽지를 받았어요.
왜 쓸데없는 일에 삐치는가하면서 안타까워서 줄 쪽지를 보내는 사람.
어느 닉넴은 누구랑 동일인물이니 주의하라는 사람--아무튼 다 합치면
스무통은 받은거 같슴다. 적어도 나한테 쪽지한 사람들은 내가 걱정됏겟죠 ㅎㅎㅎ
人红是非多呀,呵呵。
내 지짐님 말렸다가 지짐님데 개처럼 욕 먹은 담부터는 다신 안 말림다 ㅋㅋㅋ
머 좀 싸우면 싸우는구나 하고 말면 되죠 머~ 나가 싯큰 쌈하구 다시 돌아왔을때 항상 그자리에서 댓 달고 우스갯소리 하고 그런 사람들도 많아요~
ㅎㅎㅎㅎㅎ맞어요. 예전에 춘스님을 쎄기 욕한적 잇는 같슴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니깐 표현방식도 다르겠죠.
이문세의 알수없는 인생 -- 이 노래 생각납니다.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ㅎㅎㅎ
긍께요, 걍 트러블이 있었으면 그렇구나 하구 넘기구 , 좀 며칠 있다가 괜찮아 지면 다시 또 전처럼 지내구 이램 되죠 머 ㅎㅎㅎㅎ 아직은 싫다 하면 그럼 또 다음 기회에 ~~ ㅋㅋㅋㅋ
鸡蛋同志 인기가 대단하오
니 그카면 나도 그카고
니 그카지 않으면 나도 그카지 않는다.
머 이래 간단한 것을,,,,,
니는 그캐도 나는 안그칼란다 하시라니까요 ㅋㅋㅋㅋ
매드랑 놀지마오..거짖말쟁이오 ㅋㅋ
이래지 말자고요, 좀 다 모여서 쎄쎄쎄 하는데 자꾸 혼자 깽판 치지 말라고요, 장난두 한두번이지 이럴거면 자게 왜 해요, 걍 혼자 일기장이나 쓰구 있지.
찐팬이 도장 꾸욱~^
이토록 반가울수가? 우리고븐 펭슈니를 이리보니 참 좋구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