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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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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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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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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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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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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183 [단순잡담] 탄탄면.. |
뉘썬2 |
2023-04-19 |
0 |
401 |
신의 존재를 믿지 않을지언정 부정하지는 말자... 내생각이요.
하나님은 부정하지만 않아도 내편이라 하엿소.같이 천국가교~ ㅎㅎㅎ
임종전에 교회 가서 회개하고 천국 가겠소.
호우~ 십자가아래서 기다릴게 ㅎㅎㅎ
지짐님한테 자식을 위해 모든걸 다하는 어머님상으 줘야겠슴다…~~~나는 그렇게까지 못할듯요…
내 재간없어서 많은 돈으 남겨주지 못한게 이러케라도 해얍져 ㅋㅋㅋㅋ
항암치료하면 1년이라는 시간이 더 주어지는 대신 상상도 못할 고통이 동반된다고 해도 대부분 환자들은 항암치료를 선택하더라구여
자식들 대부분은 부모님이 오래 앉길 바라잖아.
만약 치료를 포기하고 자식곁을 떠난다면 가는 사람 마음은 홀가분할지라도
남겨진 자식들한테는 유감일것 같다.우리는 국가에서 의료보조금이 좀 되니깐
난 최선다해서 생명에 대한 례의를 지키려구 한다 ㅎㅎㅎㅎ
운신 못하면 도움이 비용이 하루에 300원임다 30년 후엔 퇴직비로 도움이 보름도 못씀다 이게 현실임다
개인보모를 어케 씀다? 요양병원에 가서 한 침실에 줄느런히 누워서
한사람이 한개병실을 맡아서 하는 그런 간병인한테 맡겨얍져.ㅋㅋㅋㅋ
이래 말해도 그때가면 하루라도 더 살겠다고 몸에 좋다는건 다 찾을겜다 하하
보건품 촨쑈하는데 가면 아매아바이들이 퇴직금뿐만 아니라 자식들 준 용돈까지 다 처넣슴다 그게 인간의 심리람다
아 ㅋㅋㅋㅋㅋ 아직은 미내 이해안되는데 혹시라도
내 그래믄 쎄기 말려주쇼 ㅎㅎㅎㅎ
지짐님은 퇴직금이 많아서 아마 보건품 팔려고 접근하는 젊은 총각들이 많을것 같슴다 ㅎㅎㅎ
고저 小鲜肉들이 내한테 붙어서 요거사라 조거사라하믄 또 넙적넙적 다 살가봐 걱정이네요
빤쮸호주머니에 빈침으 여러개를 채우구 다녀야겟슴다 ㅋㅋㅋㅋ
거기 사람들이 자식보다 백배 친절하게 어무이 아부지하면 노인들이 쌈지돈 까지 다 내놓는데 지짐님한테는 아마도 미남계가 더 먹힐지도 ㅋㅋ
우리할머니 이전에 우리엄마 몰래 가망가망 보건품 사다가 양타이 궤짝에 숨겨뒀습데다...그러고는 본인이 사놓은거 까먹고 잡숫지도 않고...이런일이 몇번 있은뒤로 월급통장 울엄마한테 다 맡겼슴다.
하하하.... 팩폭 날렸슴다
울 부모님도 우리가 갓 대학 졸업하고 사회나오니깐
초지딴 언니처럼 같은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70대를 바라보고 계시니까
몸에 좋다는거는 먹는거든 기계든 다 쓰려고 합니다
어떤 치료기계는 진짜 비싸서 자식들이 좀 밍기적대무
삐지지무 ㅎㅎㅎㅎㅎㅎㅎㅎ
70세 이후에도 정신이 말짱하고 사유가 정상적이면 다 복받은 사람임다. 젊었을때 동네에서 머리좋기로 유명한 양반도 늙으니 오락가락하는 모습보면 사람일 아무도 모르는것 같슴다.
어머~ 무셥네요 뭐니뭐니해두 정신이 올똘해야겟는데 걱정이구려 ㅋㅋㅋㅋ
손가락 많이 움직이는 사람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낮답데다..
퇴이슈하구 열심히 손바느질이나 뜨개질이나 아니무 손가락 운동이래두 하무 좋대서 나두 그럴려구요….
이러니까 자꾸 아매란 소리 듣지. 프사는 바꿔밨자 입니다.ㅎㅎ
오째서? 누구나 다 죽는데 미리 대비하구 잇어서 나쁠게 모얌? ㅋㅋㅋㅋ
가는 사람 여럿 봣는ㄷ0 다들 그리 말하다가도 정작 갈 때 보니까 구질구질할 정도로 집착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