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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서 살지?

연금술사 | 2023.04.21 08:09:53 댓글: 3 조회: 545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62760
이젠 무서운거도 없다.

두려운거도 없다.

그냥 막장이다.

한때는 도박에 빠지고

여자한데도 빠지고.

이젠 술이다 ㅡ

중독자의 종착역ㅡ

며칠동안 멀쩡히 일하는듯하더니

역시나 ㅡ 오늘도 어김없이

막장을 향해 달려간다.

나 이 인간 참 지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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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스춘스밤밤 (♡.145.♡.32) - 2023/04/21 08:16:43

운동에 빠지므 좋겠는데말이 .

봄냉이 (♡.211.♡.166) - 2023/04/21 08:17:08

극단은 위험해요
저 동영상 처럼 줄뛰에 빠져보면 좋을꺼 같은데요

연금술사 (♡.210.♡.206) - 2023/04/21 08:25:50

므슨 정신나쁜 소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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