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을 좀 천천히

춘스춘스밤밤 | 2023.04.21 08:31:52 댓글: 3 조회: 529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62768

소학교에서 성교육 좀 애들 상황에 맞게 그룹 나눠서 해줬으람 좋갯음다,ㅎㅎㅎㅎ

암거두 모르구 머리가 꽃밭인데 쓸데없이 호기심에 불으 지피지 말구요 ㅎㅎㅎㅎㅎ 

애들이 궁금해서 물어보면 부모가 알려주면 되지,

굳이 아무 생각두 없는 애를 벌써 알려주고 참으라 참으라 하지 말고요 ,

동심의 순수함을 최대한 길게 남겨줘야지 .... 이런 생각  ㅎㅎㅎㅎㅎ  


추천 (0) 선물 (0명)
IP: ♡.145.♡.32
봄냉이 (♡.211.♡.166) - 2023/04/21 08:45:40

작년 여름방학때 수영장갔는데
공용 更衣室에서 사람들이 옷갈아 입고 샤워하고 하거든요
딸래미가 엄마,저 이모들 가운데 왜 까매? 물어바서 좀 당황스러웠어요 ㅡ..ㅡ
나는 종래로 딸 앞에서 알몸이나 옷갈아입지 않은데
이런 공공장소에서는 피면할수 없으니까...
제가 딸애한데 어른이라서 그래~ 어른이 되면 신체적을로 많은 변화가 있단다 하고 얘기해줬어요 ㅜㅜ

춘스춘스밤밤 (♡.145.♡.32) - 2023/04/21 08:52:23

울집은 아들래미가 아빠랑 같이 목욛하다보면 아빠 궁뎅이 잘 봅니다 ㅎㅎㅎ 어른과 아이도 다르고 남자 여자 다르다는거도 알고 , 글구보니 대수가이 호기심은 다 해결한거 같네요;;;

봄냉이 (♡.211.♡.166) - 2023/04/21 08:59:58

호기심은 제까닥 풀어주고 성교육도 하는게 맞는데
가끔가다 좀 민망해요 ㅋㅋ

976,064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66722
크래브
2020-05-23
3
309346
크래브
2018-10-23
9
336736
크래브
2018-06-13
0
371590
배추
2011-03-26
26
696501
dm89
2023-05-07
0
774
연금술사
2023-05-07
0
646
알람교수알람교수
2023-05-07
0
564
당나귀티
2023-05-07
0
501
눈사람0903
2023-05-07
0
469
당나귀티
2023-05-07
0
495
눈사람0903
2023-05-07
0
538
오세로
2023-05-07
1
1090
근수지어성
2023-05-07
0
523
듀푱님듀푱님
2023-05-07
1
422
듀푱님듀푱님
2023-05-07
1
540
춘스춘스밤밤
2023-05-07
3
613
듀푱님듀푱님
2023-05-07
0
471
노랑연두
2023-05-07
0
523
상하이모모
2023-05-06
0
561
당나귀티
2023-05-06
1
506
김보톨이
2023-05-06
1
542
상하이모모
2023-05-06
0
725
스노우캔들
2023-05-06
1
984
칠갑산산마루에
2023-05-06
0
539
근수지어성
2023-05-06
2
491
당나귀티
2023-05-06
0
539
눈사람0903
2023-05-06
0
469
by청이
2023-05-06
1
616
당나귀티
2023-05-06
2
816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