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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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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641 [단순잡담] 요즘 신체구조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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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5 |
0 |
444 |
굿나이~~~
핫트~~~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제절로는 높이 말하면서 타인은 깍아 말하는 사람
이런 건 어째 그렇습니까 ?
自卑的表现~
哦~ 有点理解了
춘스는 무례한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넘길 수 있어요?
상대방이 왜 저렇게 무례한지를 몰랐을땐 아무렇지 않게 넘기기 어려웠던거 같슴다,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무례하지 말아야 한다는 기제를 깔고 갔기 때문이져, 특히나 나처럼 성향상 도덕성을 많이 강조하는 타입은 더구나 쉽게 넘기기 어려웠음다, 쉽게 말하면 정의의 사도 비스므리한 모습이였지요.
무례함의 기저에 혹은 그 사람이 뭔가를 너무 모르는 무식(无知)함이 원인이라거나 혹은 그 사람의 낮은 자존감이 원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우리가 동일한 인지수준이 아니라는 점이거나 혹은 아무리 인지수준이 비슷하다고해도 상대방의 심리적인 문제가 원인임을 알게 되면 드디어 " 이 문제는 내가 좌지우지 할 일이 아니구나"를 알아챌수 있지요,
그러면 나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더 늘어나게 되는 겁니다 . 똑같으냐 할것인가? 아님 똑같으냐 하지 않을 것인가.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더 많을수록 좀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 억지로 꾸역꾸역 하지 않아도 걍 쉽게 아무렇지도 않게 이 일을 마주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懂的不多的时候经常愿意钻牛角尖儿
懂的越多越是豁然开朗 轻松自在 ( 저는 이렇습니다.)
아이쿠야.
일케나 길고 상세한 답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 아직 요약하는 기술이 많이 딸린거 같슴다 ㅋㅋㅋㅋ
그런 뜻으로 드린 말 아닙니디.
착하고 자상한 인정미 향이 물씬 풍기네요.
네, 좋은 뜻으로 한 댓글인거 느껴졌움다~ 제가 쑥스러버서 ...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하루요~~
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