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

김보톨이 | 2023.04.24 20:33:37 댓글: 1 조회: 693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64120
다시 생각해보면 내 대단했지

5년전에 딸 데리고 중국 쳐들어오는데
내 그때 애 뺏는다고 급해서 표 막 샀는데

일본에서 공항에서 비행기타기전에 체크인에서
내보고 애 엄마 물어보더라고 내가 애 엄마 바빠서 오늘은 내가 애 데리고 간다고 했지

그 체크인 여자도 감동먹었는지 오늘 마침 좌석하나 캔셀해서
免费升舱해준다는것이지

그래서 딸 데리고 널직하게 앞자리 앉아서 왔고

친구가 내 마중 턱 왔고

얼마 안되서 딸 엄마 뒤쫓아와서 때질써서 내가 졌어

왜 져줬나하면 나도 꽤 있지 어차피 너 내 딸 키우는데머
내가 딸 키울려하니 막막하더라고 그래서 참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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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남 (♡.202.♡.24) - 2023/04/24 20:48:41

요점이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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