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크래브 |
2020-06-28 |
11 |
388277 |
|
크래브 |
2020-05-23 |
3 |
330872 |
|
크래브 |
2018-10-23 |
9 |
358449 |
|
크래브 |
2018-06-13 |
0 |
393163 |
|
2011-03-26 |
26 |
718286 |
||
닭알지짐 |
2023-04-28 |
0 |
828 |
|
가짜당나귀 |
2023-04-28 |
0 |
384 |
|
노랑연두 |
2023-04-28 |
0 |
628 |
|
똥손 |
2023-04-28 |
0 |
488 |
|
김보톨이 |
2023-04-28 |
0 |
731 |
|
김보톨이 |
2023-04-28 |
0 |
529 |
|
흰털언니 |
2023-04-28 |
0 |
654 |
|
가짜당나귀 |
2023-04-28 |
0 |
442 |
|
사프란꽃말이 |
2023-04-28 |
0 |
508 |
|
s쏠s |
2023-04-28 |
0 |
648 |
|
s쏠s |
2023-04-28 |
0 |
702 |
|
에이든 |
2023-04-28 |
1 |
826 |
|
눈사람0903 |
2023-04-28 |
0 |
606 |
|
가짜당나귀 |
2023-04-28 |
0 |
502 |
|
가짜당나귀 |
2023-04-28 |
0 |
591 |
|
s쏠s |
2023-04-28 |
0 |
661 |
|
2023-04-28 |
0 |
695 |
||
김보톨이 |
2023-04-28 |
0 |
691 |
|
김보톨이 |
2023-04-28 |
0 |
540 |
|
연금술사 |
2023-04-28 |
0 |
474 |
|
닭알지짐 |
2023-04-28 |
3 |
1106 |
|
알람교수 |
2023-04-28 |
0 |
694 |
|
2023-04-28 |
0 |
674 |
||
연금술사 |
2023-04-28 |
0 |
541 |
|
근수지어성 |
2023-04-28 |
0 |
925 |
人的一生中都会有所遗憾,别告诉我您是啥遗憾也没有^^;!!
那么,您到现在是有什么样的遗憾呢*^-^*??
돈으 빨리 많이 벌지 못해서 가족들을 고생시킨거?
근수님은 특별히 해보구 싶은거 있슴가?? 전에 아내분께 해보구 싶은거 있슴 다 해보라구 하셨듯이?!
중국 유람이나 한바퀴 몇달동안 쭉 해보고 싶소. 력사유지도 가보고,。邯郸,咸阳,洛阳,大理,이런데랑 경치 좋은 곳 몇군데... 같이 갈 사람도 없고 글타고 친구들이랑 가자하니 친구들 형편이 좋은 것도 아니고...内马尔처럼 친구들 陪我玩,不用干活,我给工资할 수도 없고 ㅋㅋ
为什么不能跟家人一起去呢??
为什么不能像C罗,梅西那样跟自己的妻子孩子一起到处去游玩呢??
여행 안좋아하니까 ㅎㅎ 딸은 1순위 일본이고 2번째 유럽인데 중국 갈라면 최소 고딩이상 나이는 돼야 딸이라도 델고 갈 수 있을란지
近水先生新婚旅行去过哪里呢*^-^*??
질문 그만하오. 사생활 조사하오? ㅋㅋ
不好意思*^-^*!!
그러길래 하고싶은 건 다 하고 살아야 돼여…다신 안돌아오니까
그때 남자들은 돈이 어디 있소. 돈 벌가 하면 장가를 갈 나이지... 애 낳으면 애 중딩 될 때까진 힘들지. 암튼 결혼한 어떤 사람들은 그래서 솔로들을 부러워 하오. 자신이 바라고 있는 걸 갖고 있으니
부비런하지 못하거나 穷游하기 싫어서 그렇다우. 핑계요. 암만 바빠도, 돈이 별루 없어도 여행 다들 다니더구만 허허
나야 뭐 여행에 관심없어서 한으로까진 남지 않는다만 여행도 혼자는 절대 안가오.
어찌보면 그 친구는 여행이 아니라 가끔은 자유를 만끽하고싶어서일수도.
가족은 다 청도에 있소. 코로나 때문에 몇년씩 애들도 못만나보고 술먹으면 (내 삶은 왜 이러냐?)하면서...
그러니까 그 무게감에 숨이 가끔은 턱턱 막히지…
그 친구 결혼전엔 집이 잘 사는 축이였고 그랬는데 내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인생터닝포인트가 제 말한대로 한족마누라 만나면서 아닐가 생각했소. 그 많은 재산들 다 없고 빚이 오히려 생겼소 휴... 내가 그때 벤또 싸들고 다니면서 결혼까진 가지 말랬는데 휴...
뭐 꼭 그 문제겠냐만은 애가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마인드 좋고 책임감도 있고 해서 평생 갈 친구로 의형제인데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빚만 느는 셈이지 휴...
그래서 선택이 노력보다 중요하다는게지. 뭐 어쩌겠어, 차는 이미 다 떠나갔고, 뚜벅뚜벅 외로워도 선택한 길 걸어야죠.
옆에서 보는게 여간 안타깝지 않겠네요 ㅎㅎㅎ
다 선택의 결과지뭐...인생은 수없는 갈림길에서 선택과의 싸움이라잖소.
晚安,好梦*^-^*!!
感慨그만 하고 날이 늦었소. 이젠 자야지
다른 글 올렸는데 열람보류구나 ㅎㅎ 자겠소. 굿나잇
후회하는 지금순간도 지나가고 있는중인데 지금이래두 늦지않게 가끔은 본인이 하기싶은대루 하는것두 좋슴다 나중에 똑같이 지금처럼 후회하지않게 ㅋㅋ
그친구 돈을 집에다 다 보내야 되오. 여유가 없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