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늙었는지

김보톨이 | 2023.04.27 21:47:40 댓글: 1 조회: 580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65281
예전에는 술마시면 아가씨 생각나는데

이젠 자식들 생각 걱정
그리고 전처들 미래 걱정에

나이가 드니까 그런 책임감이라는것이 모르게 팍 찾아오더라고
자신이 과거에 대한 赎罪라고 할까

적어도 저 또라이 나중에는 사람답게 살려고 애 썻네

그런말이라도 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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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4.♡.133
김보톨이 (♡.104.♡.133) - 2023/04/27 21:48:36

요즘은 저녁에 술 마시면 자꾸 여기 들려서 지지정되는데

그것이 여기 멋이지 좋은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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