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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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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11:04:17
림원춘소설선집 오랑캐령--l林元春小说选集 倭夷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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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쌔미느 많이 심심했꾸려~ ㅎㅎㅎ
나는 지금 출근해서 정신이 헤롱헤롱~
온오전 정신없이 보내다가 금방 끝남요
밥시간 기달리는즁 ㅋㅋㅋ
엊그제 몽골에서 말 몇마리 허리가 나갔다는 소문이 있던데...허허
말과 낙타는 내보다 무지도 더 크고 많이 건장합데다.
걔네들은 내같은거 몇이 타두 끄덕없습데다. ㅎㅎㅎ
뭐라구요? 락타 몇마리의 허리도 나갔다구요? 허허
닭이 울면 동트고
알 낳아서 삶림에 보태고
지푸레기 쭉정이 쪼아먹는
짐이 아닌 보물이로다
봄날에 마당에
의자를 갖다놓고 앉아
정신없이 잠들어
원없이 잤다.
알찬 하루를 보내는게 아니라
람루한 옷입고 허송세월만 하니
교정에서 받은 교육 마이동풍이로다
수없이 한탄해도 이미 없지른 물 ㅋㅋ
봄님 삼행시 100个赞！ㅎㅎㅎㅎ
맑스철학을 강의하는 쌤이 말씀하시길, 닭이 먼저라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ㅎㅎㅎ
철학과 생물학은 상관 없슴다..허허
ㅋㅋㅋ 전탕 거저
꿈에서
별똥별이 떨어지는거 보고 잽싸게 소원을 빌었다..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