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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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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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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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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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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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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394 [단순잡담] 요즘 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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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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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만원을 우습게 보니까 내가 열통터지지 ㅋㅋ
니 나르 돈 좀 주라~ 안글무 오늘밤 내 어케 될지 몰룬다.
래일의 태양을 못볼수도 잇다 ㅋㅋㅋ
담생에 나르 만나오 ㅋㅋ
만천원줄게 ㅋㅋ
무슨 담생까지 갈게 잇소?
지금 먼저 돈 주오~ ㅋㅋㅋ
그래두 집있고 차있고 애 키우고 학교보내고 대학까지도 보냈잖아요, 나는 만약 월급 만원 이하면 차도 못끌고 다닐같아요
지내 입에 거미줄으 치면서 겨우 연명으 해왔슴다. 도넛사장님 돈 좀 주쇼~
하루라도 나두 좀 사람답게 살고싶츰여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하남다리에서 뛰어내리기오 낸저
오늘밤으 넘길것 같지 못하오. 내 래일부터 안보이믄
만원의 강을 건너갔구나 하고 생각해주오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 먼저가오 나드 뛰어내리개 만원드 못버는데 살아 머하오? 낸저
ㅋㅋㅋ
개인적으로 자게에서 지짐님이 가장 여유있는것 같슴다 ㅎㅎ
내 생각두 그래요. 애도 다 키워났지, 짤릴 위험도 없지, 엄마도 옆에 있지, 남편은 또 돈을 따박따박 부쳐오지 ㅋㅋㅋㅋ
사회적으로 体面한 직장 다니면서 여가 시간이 많아서 모이자 마음껏 할수 있는 부분에서 이미 자게 90프로 여자를 KO 했다고 봄 ㅋㅋㅋ
그럼그럼요 ㅋㅋㅋㅋㅋ
만원의 타격이 내 좀 큼다. 이래다가 일이 날것 같아요.
슬픔의 바다에서 헤염치는중인데 언제 꼬르륵할지 미결임더 ㅋㅋㅋㅋ
하남다리 근데 물이 안깊재요? 좀 깊은데르 찾아서 뛰어 내리오냐 ㅋㅋㅋㅋ
사망보험에 가입한담에 뛰여내릴가 다시 생각중임더 ㅋㅋㅋㅋ
고생했소 ㅋㅋ
눈물이 줄 끊어진 구슬처럼 볼을 적시고 목이 꺽 메여오고
가슴이 먹먹해지오. 이래다가 일이 날것 같소 ㅎㅎㅎ
하하… 어째 이리 히들임가… 내 막 상상해봤잼가
월급이사 뭐… 공무원들 장려금이 월급수입보다 더 많이 나오잼다? 그거 말구 집이 몇챔다? ㅎㅎ
연변에서 집이 아무리 여러채라도 그게 무슨 값이 감다? ㅎㅎㅎ
지짐님네 쑈취 환경 보면 새로 짓은 아파트 같습데다...쇼취우예도 좋아보이던데 ㅎㅎ 연길에서는 그래도 좋은 쇼취 아님가?
그래두 연길에서는 10등안에 드는 쑈취인데여. 나름 만족하면서 살다가
오늘 돔무들의 론하는 돈액수를 보구 지내 또 타격으 한마대를 받앗지 멈까 ㅋㅋㅋ
댓슴다. 내까 같이 살기쇼.
웅, 나는 니만 잇으믄 돼 키키키~
자게판에 뻥쟁이들 너무 많아요.자게판에 중국에서 월급10000원 버는 사람 몇명 있을까?
삿갓님, 뻥쟁이덜으 때려주쇼 ㅋㅋㅋㅋ
어떤일 하는가를 바야겠죠. 직장 다녀본 분들은 알겠지만, 국내 대도시에서 정규직 8천 이상부터는 전문지식, 기술, 작업스킬이 필요함다. 단발성 프로젝트, 自媒体 이런분야는 다른 얘기고...
많이 버는 분들은 직장이나 사회에 그만한 가치를 창조할수 있고 동시에 본인의 정력, 시간, 건강을 많이 투자했기에 가능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