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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각치도 못한 고민

김보톨이 | 2023.05.18 08:38:33 댓글: 12 조회: 701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71250
아버지는 엄마 경추병이 심해서 유일한 취미 마작 못놀게하고
엄마는 내 머 늙어서도 너 맞춰줘야하는가고 밥까지 해주면서

그래서 둘이 싸워서 엄마가 벨이 나서 한국갔는데

나도 이젠 밥얻어먹을때도 없고 아버지 혼자있는 집에 들어가기도 싫고

그기다 우리 엄마가 벨김에 한국에 갔는데

그만 화가 나서 그런지 응급실까지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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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6.♡.242
김보톨이 (♡.26.♡.242) - 2023/05/18 08:39:15

빨리 위해 돌아가야지 동북에 멋대가리도 없어졌다 ~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8.♡.147) - 2023/05/18 08:41:09

그래서 우리외할매느 밥하기 싫어서 할배 델꾸 양로원 들갔다

김보톨이 (♡.26.♡.242) - 2023/05/18 08:44:44

보모 구해줘도 안된다하고 둘이 나이들면서 얼마나 싸우는지

젊었을때는 저러지 않았는데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8.♡.147) - 2023/05/18 08:47:48

돈 짜뜩한데 둿다 머하니
휴식 좀 하게 좋은 양로원에 몇달이라도 보내
우리할매느 거기 들가더니 아침식사 끝나기 바쁘게 노래방가서 하루종일 잇더라 ㅋㅋ

연금술사 (♡.173.♡.235) - 2023/05/18 08:41:38

거기에 오래 있지말아요 ㅜ

인문환경이 틀리고 오래 있으면 몸을 빼기도 힘드오

한족들 쵄즈에서는 항상 조심 ㅡ

김보톨이 (♡.26.♡.242) - 2023/05/18 08:46:07

하는일이 주요 여기에 다 있으니요

요즘 사실 좀 사업도 귀찮아졌어여

꿈별 (♡.235.♡.212) - 2023/05/18 08:45:57

ㅋㅋㅋ 젊었을때 아부지가 엄마한테 쎄기 잘못한 모냄다에

김보톨이 (♡.26.♡.242) - 2023/05/18 08:47:35

고생 많았지 95년도부터 2001년까지 김치장사 6년해서 돈 16만 모두어서 내 일본에 보냈는데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208.♡.147) - 2023/05/18 08:51:57

젊었을때는 사는게 치렬하다보니 싸울새도 싸울힘도 없었겠지머

김보톨이 (♡.26.♡.242) - 2023/05/18 08:56:54

맞다 삶이 바쁘고 그러니까 어디 싸울시간이

레몬향00 (♡.82.♡.197) - 2023/05/18 09:23:15

아버지두 한국 모시고가서 부모님 여행시켜드려라.
맛있는것두 사드리구…
여기서 심술부리지 말구,,,
돈이 많음 뭐하냐. 부모님이 먼저지

연금술사 (♡.173.♡.235) - 2023/05/18 09:42:46

他没啥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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