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고 있는 자식

김보톨이 | 2023.05.20 19:24:25 댓글: 0 조회: 427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72159
아들은 놀기만하고 열심히 살지 않고 히지버지 살까봐 걱정이고
딸은 반대로 너무 고생하고 너무 열심히 살까바 걱정이고

아들은 울고 웃어도 그건 남자인생이니까 그렇다치고
딸은 웃으면 나도 기분좋고 딸이 울면 내가 안절부절하고 속상하고

내가 걸어온 자식에 대한 느낌이 이렇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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