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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와 살짝 싸웠다

봄봄란란 | 2023.05.28 21:11:35 댓글: 8 조회: 485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74730
 불쾌한 일이 있어  내캉 말하는 데
나는 말 중에 타마디  없으면 안되냐 말했지.
 건데 자기 기분을 못 알아줘서  속상하다구...

나도 换位思考한다는 게 그저 첫마디는 또 이렇게 나가짐.

 참 어렵슴다. 모녀지간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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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84.♡.254
원모얼 (♡.224.♡.77) - 2023/05/28 21:12:38

자식 이기는 부모없다더니 ㅠ

봄봄란란 (♡.84.♡.254) - 2023/05/28 21:14:18

그래야죠. 나중에 엄마가 주의한다 했슴다.

원모얼 (♡.224.♡.77) - 2023/05/28 21:15:13

ㅎㅎㅎㅎㅎ 아무튼 님. 대단해요

봄봄란란 (♡.84.♡.254) - 2023/05/28 21:29:19

ㅋㅋㅋ,머가 대단해유..

봄의정원 (♡.127.♡.232) - 2023/05/28 21:24:42

대학시험 칠 때까지는 그래 니 잘났다하며 참으쇼 애들도 공부 스트레스에 호르몬 작용에 예민할땜다
대학교가니 언제 그랬냐듯이 철이 듬다

봄봄란란 (♡.84.♡.254) - 2023/05/28 21:31:21

그래요? 그래도 속으로 꽁해있는 거보다 이렇게 자기 기분 말해주니 괜찮다싶기도 하구...
올해는 흰머리카락이 여기저기서 솟아나옴다.ㅋㅋㅋ

근수지어성 (♡.186.♡.10) - 2023/05/28 22:20:14

편은 해주되 잘못된건 짚어야지

봄봄란란 (♡.97.♡.167) - 2023/05/29 07:37:31

네, 애가 여행중인데 더 말하면 기분 더 상할 거 같고, 나중에 마주해서 말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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