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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424 [단순잡담] 으음…아주 좋구나 ㅋㅋ |
당나귀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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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0903 |
2023-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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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사프란님 뜻을 충분히알만함다 ㅋㅋㅋ
나두 그런경우에 이건 아닌데 이런감각이있었슴다
평시에 핸폰 훙보우에 돈이 없다구 그러면 내가 항상 돈 줫슴다
근게 이제는 명절 생일 평시 다 쩍하면 메세지 옴다 돈달라구 ㅋㅋ
내자식이면 머라 하겟는데~ 머라하지두 못하구 ..참 ..
왼지 내가 습관 잘못시키는 같은게.. 벌써부터 애들이 이러면 나중에 크면 ..휴~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건 아닌같슴다
샤프란님은 착해서 탈입다 헤헤
아니 이제 소학교애들한테 왜 웨이신훙보우에 은행카드까지 연결시켜놓구
그거 만든담부터 계속 그냥 돈달람다 ㅋㅋ 미침다
그럴땐 이래 생각하쇼
칫 니들에게 줄거므 엄마게 주겠다
아이다 신랑 팬티 하나 더 사주겠다
그러므 신랑 입째지겠지?호호
그래길래 조카들이 이쁘다고 너무 잘해줘도 어른을 어려워하는게 없이 막 대해요. 저런건 가정교육과도 관계있지.
아무리 편한 이모래도 연장자이고 어른이지 친구가 아니지요. 해줄건 해주더라고 가끔 이모의 위엄을 보여줘야 할듯 ㅋㅋㅋ
머라하면 섭섭해할거같애서 그냥 좀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구 그랫슴다 ㅋㅋ
내가 좀 惯着하긴 하는데..
이제는 응당한거처럼 요구를 하니깐
왼지 잇잼까 속이 不痛快함다 ㅋㅋ
습관 잘못 들였다고 맞장구치면서 애들을 나무람하면
"니가 먼데 내 애를 뭐라하냐? " 며 발끈할 것이고,,,,
그래서 난 모름다.
어른들이 시키는지 머 어찌는지 ㅋㅋ
ㅋㅋㅋ 남편분이 유머러스함다에
엊저녁 61전 주겟다던게 ㅋㅋ 글두 61원 줫슴다 ㅋㅋ
울며 겨자먹기로 줬군요 ㅋㅋㅋ
아깝진 않는데 애들이 맡겨놓은 것처럼 달라고 하면 나도 얄미울 것 같음다. 우리 조카는 생일에 축하한다고 문자만 했더니 답장도 없읍데다 ㅋㅋㅋㅋ
엊저녁 표시없냐구 하니 무슨표시 이랫지무 ㅋㅋ
그니깐 돈달라구 ㅋㅋ
안주자니 그렇구 그래 어쩌겟슴까 또 보내줫슴다..
원래 오늘 요구하지 않아두 훙보우 보내주려햇는데
좀 얄밉긴 합디다
쎄쎄란말두 없구 이제는 ㅋㅋ
ㅋㅋㅋㅋ내 여자 조카는 또 다릅데다. 그 크다만 오리인형 있잼가, 요즘 좀 유행하더만, 그걸 갖고싶어서 엄마하고 떼쓰던데, 내가 선물해 줬단말임다.
그랬더니 막 사랑한다고 하질 안나, 볼에 뽀뽀를 해주질 않나 ㅋㅋㅋ
우러러나서 해주면 괜찮은데 이제는 대놓구 달라니깐
내가 야네한테 돈들어간게 얼만지 모르겟슴다 ㅋ 글두 지엄마가 좋다구
아무튼 ㅎㅎ 섭섭한지 먼지 속이 안좋숨다
안그래도 고모 내일 줄라고 했다고 말해놓구 주셔 ㅋㅋㅋ
난 고맙단 말 안하면 인사 안해? 하고 대놓고 가르침다
줫음다 이미 ㅋㅋ
그냥 나는 提款机같슴다 필요하면 찾구 ㅋㅋ
다음엔 꼭 교육해놓고 주셔 ㅋㅋㅋ
6.1절이라구 61포인트 줘야 하나요? ㅎㅎ
하하 왜 그리 쪼잔하게 놈까 ㅋㅋ 6100포 줘야지 ㅋㅋ